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집 저자 담앤북스 출판부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01 정가 10,000 사양 ISBN 수상내역 도서구매 사이트 도서소개 저자 목차 편집자 리뷰 ▲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을 찬탄하는 경 『우리말 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집이 책은 불자(佛子)들이 널리 읽고 수행하는 『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용으로 발간되었다.그동안 원문과 우리말 풀이가 함께 수록된 독송용 책이 많이 보급되었고 아울러 사경으로도 보급되었는데 금번 시절 인연을 만나 우리말 풀이만을 뽑아 필사집으로 엮어 발간했다.이 책은 『관세음보살보문품』의 전체 내용을 총 30단락으로 나누어 실었다. 단숨에 필사하지 말고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한 달 동안 느린 걸음으로 심도 있게 내용을 이해하면서 각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담아 필사하기를 권한다.불교경전은 우리말로 풀이하더라도 이해하기 다소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이 경은 비교적 그 내용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불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필사하기 좋다.▲ 『관세음보살보문품』 은『법화경(法華經)』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의 별행경(別行經)으로 관세음보살의 위신력을 찬탄하는 내용으로 아시아 불교에서 관음신앙의 근본 경전으로 일찍부터 널리 유통되었다. 이 경은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와 거의 같은 시대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관세음보살의 영험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유포되고 신행(信行)된 경전의 하나가 되었다.이 경은 무진의(無盡意) 보살과 부처님의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세음보살님께서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괴로움을 살피고 관세음보살님을 찾는 이들에게는 여러 가지의 몸으로 나타나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필사(筆寫)는 마음을 집중하여 정성스럽게 글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일을 말한다. 필사를 하면 글을 베껴 쓰는 행위에 집중할 수 있고, 글의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필사를 하는 동안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불교에는 경전을 옮겨 쓰거나 베껴 쓰는 사경(寫經)이 있는데 부처님의 말씀을 한 자 한 자 쓰면서 그 뜻을 새기는 수행(修行)을 말한다. ▲ 사철제본으로 더욱 편하게 필사금번에 발간된 『우리말 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집은 사철제본(끈으로 묶는 제본방식)으로 만들어져 책을 열었을 때 잘 펼쳐져서 필사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 . .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