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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정겸수(禪淨兼修)
저자 월암
분야 불교 철학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25
정가 28,000
 『선정겸수(禪淨兼修)』는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에서 정진하며 사부대중 수행공동체 불이선회를 이끌고 있는 이 시대의 참된 수행자 월암 스님이 참선과 염불 수행법을 융회(融會)하여 집대성한 책이다. 스님은 “선을 선방에 앉는 좌선의 모습으로 국한시키거나 염불을 염불당의 염불 소리에 한정시키면 깨어 있고 열려 있는 수행이 되지 못한다.”라고 일갈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를 가지면 참된 수행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스님은 오랫동안 선문에 몸담아 수행과 교화를 행해 오던 중 염불을 꾸준히 해 오던 불자들과 참선 공부에 향상이 더딘 불자들을 위해, 문득 선과 정토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천착하고 참구한 선정일치에 대한 책을 한 권 엮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출간 의도를 밝혔다. 이 책에는 참선과 염불을 통해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24
정가 15000
『화엄경』제59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7]이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제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80권 <화엄경>에서 여덟 번째 법회이자 보광명전에서 3차 법회인 ‘이세간품(離世間品)’의 마지막 설법이 제59권이다. 제59권에는 58권의 묘각위의 19문에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묘각위의 세 번째부터 열 번째까지의 내용이 나오는데 먼저 보살이 태중에 머무는 열 가지 일, 보살은 대중에게 매우 미세한 내용이 있음, 보살이 처음 태어남, 보살이 집에 머묾, 보살이 출가를 보임, 보살이 도를 이룸, 여래가 법륜을 굴림, 불사를 짓고 나서 열 가지 뜻을 관찰하고 열반을 보임에 대해 답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어 이세간품을 마무리하면서 법문의 명칭을 말하고, 모두 이 법을 배우기를 권하였다. 이세간품을 설할 때에 부처님의 위신력과 이 법문의 법이 이와 같은 까닭으로, 시방의 한량없고 가없는 아승지 세계가 모두 크게 진동하며 큰 광명이 널리 비치는 상서(祥瑞)가 나타나났으며 그때에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다 보현보살 앞에 나타나서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훌륭하고 훌륭하도다! 불자여, 이에 능히 이 모든 보살마하살의 공덕행의 처소와 결정한 뜻의 꽃과 일체 부처님 법에 널리 들어감과 세간을 벗어나는 법문의 품을 말하였도다.”라며 이를 증명하셨다.이어 다시 한번 보해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 답을 하는 내용을 게송으로 설하면서 스스로 수행과 부처님의 정법으로부터 다시 태어나고 한량없는 중생을 깨달음의 경지에 안주하게 하는 가르침을 설할 테니 잘 들으라고 당부하며 총 일곱 권에 달하는 방대한 이세간품 법문을 설해 마쳤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24
정가 10000
『화엄경』제59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7]이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제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80권 <화엄경>에서 여덟 번째 법회이자 보광명전에서 3차 법회인 ‘이세간품(離世間品)’의 마지막 설법이 제59권이다. 제59권에는 58권의 묘각위의 19문에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묘각위의 세 번째부터 열 번째까지의 내용이 나오는데 먼저 보살이 태중에 머무는 열 가지 일, 보살은 대중에게 매우 미세한 내용이 있음, 보살이 처음 태어남, 보살이 집에 머묾, 보살이 출가를 보임, 보살이 도를 이룸, 여래가 법륜을 굴림, 불사를 짓고 나서 열 가지 뜻을 관찰하고 열반을 보임에 대해 답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어 이세간품을 마무리하면서 법문의 명칭을 말하고, 모두 이 법을 배우기를 권하였다. 이세간품을 설할 때에 부처님의 위신력과 이 법문의 법이 이와 같은 까닭으로, 시방의 한량없고 가없는 아승지 세계가 모두 크게 진동하며 큰 광명이 널리 비치는 상서(祥瑞)가 나타나났으며 그때에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다 보현보살 앞에 나타나서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훌륭하고 훌륭하도다! 불자여, 이에 능히 이 모든 보살마하살의 공덕행의 처소와 결정한 뜻의 꽃과 일체 부처님 법에 널리 들어감과 세간을 벗어나는 법문의 품을 말하였도다.”라며 이를 증명하셨다.이어 다시 한번 보해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 답을 하는 내용을 게송으로 설하면서 스스로 수행과 부처님의 정법으로부터 다시 태어나고 한량없는 중생을 깨달음의 경지에 안주하게 하는 가르침을 설할 테니 잘 들으라고 당부하며 총 일곱 권에 달하는 방대한 이세간품 법문을 설해 마쳤다.  
제목 꽁꽁 싸맨 보따리
저자 이성수
분야 불교역사 / 한국역사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15
정가 28,000
일제강점기 불교계의 가슴 저릿한 항일 기록 광복 80년, 오늘을 위한 화두를 던집니다. 『꽁꽁 싸맨 보따리- 해방 80년 돌아 본 불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한국불교의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이고 뜨거운 항일 독립운동과 근대화 노력의 진실을 종합적으로 조명하는 역작이다. 2009년 진관사 칠성각에서 발견된 ‘백초월 스님의 태극기’가 상징하듯, 이 책은 전국 현장 조사와 수년간의 집념으로 발굴된 귀한 자료를 바탕으로 불교계가 독립, 문화, 교육, 수행의 네 가지 분야에서 민족 정체성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며 치열하게 저항했던 역사를 생생한 증언과 함께 복원한다.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암흑기 속에서도 자비와 정의를 외치며 민족 정신을 수호했던 불교계의 가슴 저릿한 숨겨진 분투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독립의 의미와 시대를 관통하는 ‘절박한 화두’를 던지며 깊은 울림과 깨달음을 선사한다.
제목 입보리행론 필사집
저자 샨띠데바 지음, 청전 스님 옮김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01
정가 14,000
손끝으로 만나는 지혜, 당신의 삶에 고요한 울림과 희망을 선사합니다. 『입보리행론 필사집』은 달라이 라마께서도 소중히 여기신 경전 『입보리행론』의 핵심 구절들을 손으로 직접 필사하며 내면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수행서입니다. 특히 마음의 평온과 정화를 위한 ‘죄업참회품’과 ‘보리심 전지품’의 핵심을 담아, 독자분들이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깊이 있는 자기 성찰과 실천적 깨달음을 얻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복잡한 삶 속에서 고요한 울림을 찾고 싶은 모든 분께, 이 필사집이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이 책은 필사의 편의를 위해 책장이 잘 펴지는 사철 노출 방식으로 제본되었습니다. 책등 표지가 떨어져 있는 것은 제본 방식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제목 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집
저자 담앤북스 출판부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01
정가 10,000
▲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을 찬탄하는 경 『우리말 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집이 책은 불자(佛子)들이 널리 읽고 수행하는 『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용으로 발간되었다.그동안 원문과 우리말 풀이가 함께 수록된 독송용 책이 많이 보급되었고 아울러 사경으로도 보급되었는데 금번 시절 인연을 만나 우리말 풀이만을 뽑아 필사집으로 엮어 발간했다.이 책은 『관세음보살보문품』의 전체 내용을 총 30단락으로 나누어 실었다. 단숨에 필사하지 말고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한 달 동안 느린 걸음으로 심도 있게 내용을 이해하면서 각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담아 필사하기를 권한다.불교경전은 우리말로 풀이하더라도 이해하기 다소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이 경은 비교적 그 내용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불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필사하기 좋다.▲  『관세음보살보문품』 은『법화경(法華經)』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의 별행경(別行經)으로 관세음보살의 위신력을 찬탄하는 내용으로 아시아 불교에서 관음신앙의 근본 경전으로 일찍부터 널리 유통되었다. 이 경은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와 거의 같은 시대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관세음보살의 영험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유포되고 신행(信行)된 경전의 하나가 되었다.이 경은 무진의(無盡意) 보살과 부처님의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세음보살님께서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괴로움을 살피고 관세음보살님을 찾는 이들에게는 여러 가지의 몸으로 나타나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필사(筆寫)는 마음을 집중하여 정성스럽게 글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일을 말한다. 필사를 하면 글을 베껴 쓰는 행위에 집중할 수 있고, 글의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필사를 하는 동안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불교에는 경전을 옮겨 쓰거나 베껴 쓰는 사경(寫經)이 있는데 부처님의 말씀을 한 자 한 자 쓰면서 그 뜻을 새기는 수행(修行)을 말한다. ▲ 사철제본으로 더욱 편하게 필사금번에 발간된 『우리말 관세음보살보문품』 필사집은 사철제본(끈으로 묶는 제본방식)으로 만들어져 책을 열었을 때 잘 펼쳐져서 필사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제목 무비 스님의 우리말 금강경 사경
저자 여천 무비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801
정가 10,000
▲ 집착과 번뇌를 부수고 지혜의 가르침을 전하는  『우리말 금강경』 사경『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은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으로 공(空) 사상을 기반으로 모든 집착을 끊고 진리를 깨닫는 지혜를 강조하는 경전이다. 『금강경』에서 전하는 ‘모든 것이 변하고 집착할 실체가 없다’는 말은# 지나친 집착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 완벽주의적 강박등을 내려놓게 해 준다.▲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게 평면으로 반듯하게 펼쳐지는 사경집 『무비 스님의 우리말 금강경 사경』은 기존 사경집의 펼침성을 보완하여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반듯하게 펼쳐지는 제본 형태로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도록 제작하였다.▲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11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는 11까지 발행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사경』(전 81권)을 필두로 하여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 『반야바라밀다심경 사경』, 『보현행원품 사경』, 『관세음보살보문품 사경』, 『천수경 사경』, 『묘법연화경 사경』(전 7권), 『법화경약찬게 사경』, 『지장경 사경』(전 3권), 『발심수행장 사경』, 『우리말 금강경 사경』이 발행되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724
정가 15000
『화엄경』제58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6]이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제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제58권에는 57권의 등각위의 32문 네 번째, 보살은 열 가지 사자후가 있다고 답하는 내용에 이어 다섯 번째부터 서른두 번째까지의 물음에 답하는 내용과 묘각위의 19문에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등각위의 다섯 번째부터 서른두 번째까지의 물음에 답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보살은 열 가지의 청정한 보시, 청정한 계율, 청정한 참음, 청정한 정진, 청정한 선정, 청정한 지혜, 청정한 인자함, 청정한 가엾이 여김, 청정한 기쁨, 청정한 버림, 청정한 뜻, 청정한 법, 청정한 복덕의 도를 돕는 도구, 청정한 지혜의 도를 돕는 도구, 청정한 밝고 만족함, 청정한 법을 구함, 청정한 밝게 아는 법, 청정한 수행 법, 마, 청정한 마의 업, 청정한 마의 업을 버림, 청정한 부처님에 대해 봄, 청정한 부처님의 업, 청정한 교만한 업, 청정한 지혜의 업, 청정한 마에 붙들림, 청정한 부처님이 붙들어 주심을 얻음, 청정한 법에 붙들림이 있음에 대해 보혜보살이 묻고 보현보살이 각각 열 가지로 답했다.   위와 같이 등각위의 32문에 답하는 내용을 모두 설하여 마치고 이어 묘각위의 열아홉 가지 물음 중 첫째, 보살이 도솔천에 머물 때 짓는 열 가지의 업과 둘째, 보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올 때 열 가지 일을 나타내는 내용을 설하여 마쳤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724
정가 10000
화엄경』제58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6]이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제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58권에는 57권의 등각위의 32문 네 번째, 보살은 열 가지 사자후가 있다고 답하는 내용에 이어 다섯 번째부터 서른두 번째까지의 물음에 답하는 내용과 묘각위의 19문에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등각위의 다섯 번째부터 서른두 번째까지의 물음에 답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보살은 열 가지의 청정한 보시, 청정한 계율, 청정한 참음, 청정한 정진, 청정한 선정, 청정한 지혜, 청정한 인자함, 청정한 가엾이 여김, 청정한 기쁨, 청정한 버림, 청정한 뜻, 청정한 법, 청정한 복덕의 도를 돕는 도구, 청정한 지혜의 도를 돕는 도구, 청정한 밝고 만족함, 청정한 법을 구함, 청정한 밝게 아는 법, 청정한 수행 법, 마, 청정한 마의 업, 청정한 마의 업을 버림, 청정한 부처님에 대해 봄, 청정한 부처님의 업, 청정한 교만한 업, 청정한 지혜의 업, 청정한 마에 붙들림, 청정한 부처님이 붙들어 주심을 얻음, 청정한 법에 붙들림이 있음에 대해 보혜보살이 묻고 보현보살이 각각 열 가지로 답했다.   위와 같이 등각위의 32문에 답하는 내용을 모두 설하여 마치고 이어 묘각위의 열아홉 가지 물음 중 첫째, 보살이 도솔천에 머물 때 짓는 열 가지의 업과 둘째, 보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올 때 열 가지 일을 나타내는 내용을 설하여 마쳤다.
제목 불교 행운 상징 컬러링북
저자 박혜원
분야 미술 컬러링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716
정가 13,800
불교의 상징을 색칠하며, 일 년 열두 달을 행운으로 물들이다『불교 행운 상징 컬러링북』은 보리수, 연꽃, 법륜 등 불교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열두 가지 상징물을 컬러링 도안으로 담은 책이다. 한 달에 하나씩 색칠하며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불교적 상징에 대한 설명과 발원을 적는 공간을 더해 명상과 수행의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고요함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선물용으로도 의미 있는 컬러링북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7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624
정가 15,000
『화엄경』제57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5]가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제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제57권에는 보혜보살의 이백 가지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답하는 내용 중 십지의 50문에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보살의 열 가지 습기와 열 가지 취함, 열 가지 닦음, 열 가지 부처님 법을 성취함, 열 가지 부처님 법에서 물러남, 열 가지 생을 여의는 길, 열 가지 결정한 법, 열 가지 법을 출생하는 길, 열 가지 대장부의 명호, 열 가지의 도, 열 가지의 한량없는 도, 열 가지 한량없는 도를 닦음, 열 가지 장엄하는 도, 열 가지 발, 열 가지 손, 열 가지 배, 열 가지 장, 열 가지 마음, 열 가지 갑옷 입음, 열 가지 무기, 열 가지 머리, 열 가지 귀, 열 가지 코, 열 가지 혀, 열 가지 몸, 열 가지 뜻, 열 가지 행, 열 가지 머무름, 열 가지 앉음, 열 가지 누움, 열 가지 머무를 곳, 열 가지 행할 곳에 대해 각각 묻고 이에 대해 열 가지로 대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와 같이 십지의 50문에 답하는 내용을 모두 설해 마치고 이어 등각위의 32문에 답하는 내용으로 보살은 열 가지 관찰함이 있고, 열 가지 널리 관찰함이 있고, 열 가지 떨쳐 일어남이 있고, 열 가지 사자후가 있음을 자세하게 설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7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624
정가 10,000
『화엄경』 제57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5]가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제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제57권에는 보혜보살의 이백 가지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답하는 내용 중 십지의 50문에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보살의 열 가지 습기와 열 가지 취함, 열 가지 닦음, 열 가지 부처님 법을 성취함, 열 가지 부처님 법에서 물러남, 열 가지 생을 여의는 길, 열 가지 결정한 법, 열 가지 법을 출생하는 길, 열 가지 대장부의 명호, 열 가지의 도, 열 가지의 한량없는 도, 열 가지 한량없는 도를 닦음, 열 가지 장엄하는 도, 열 가지 발, 열 가지 손, 열 가지 배, 열 가지 장, 열 가지 마음, 열 가지 갑옷 입음, 열 가지 무기, 열 가지 머리, 열 가지 귀, 열 가지 코, 열 가지 혀, 열 가지 몸, 열 가지 뜻, 열 가지 행, 열 가지 머무름, 열 가지 앉음, 열 가지 누움, 열 가지 머무를 곳, 열 가지 행할 곳에 대해 각각 묻고 이에 대해 열 가지로 대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와 같이 십지의 50문에 답하는 내용을 모두 설해 마치고 이어 등각위의 32문에 답하는 내용으로 보살은 열 가지 관찰함이 있고, 열 가지 널리 관찰함이 있고, 열 가지 떨쳐 일어남이 있고, 열 가지 사자후가 있음을 자세하게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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