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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매일 채식밥상
저자 홍승
분야 사찰음식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220
정가 24,000원
내 몸을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채식!비싼 재료와 복잡한 조리법 대신냉장고 속 재료로 매일매일 새롭게 즐기는홍승 스님의 149가지 레시피!1세대 사찰음식 전문가이자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에서 사찰음식 특강을 하는 등 음식을 통한 포교에 나서고 있는 홍승 스님의 신간 『매일매일 채식밥상』.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혹은 지구 환경을 위해 채식을 결심했지만 비싼 재료와 복잡한 조리법 때문에 선뜻 실천하기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홍승 스님이 냉장고 속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비건 요리 149가지를 선보인다. 가지와 감자, 버섯, 두부 등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비건 요리에 도전해 보자. ‘요알못’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료 준비부터 요리하는 법, 요리할 때의 주의사항, 다양한 양념의 쓰임새 등을 글과 사진으로 상세하게 보여준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2권 25. 십회향품 [10]
저자 해주 스님 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124
정가 10,000원
『화엄경』 제32권에는 25. 십회향품(十迴向品) [10]이 수록되었다.25. 십회향품(十迴向品) [10]은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는 내용 중에서 제10 등법계무량회향[等法界無量廻向]의 내용이다. 이 품은 십회향의 마지막 열 번째 품으로 법계와 같은 한량없는 회향에 대해 밝혔다. 보살이 법보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번뇌를 떠난 청정한 본심으로 돌아가서 십회향보살의 법사의 지위에 올라 중생을 위해 설법해야 한다.“무엇을 보살마하살의 법계와 같은 한량없는 회향이라 하는가?”라는 물음에 “보살마하살이 깨끗한 비단으로 그 정수리에 매고 법사의 지위에 머물러 법보시를 널리 행한다. 큰 자비를 일으켜 중생들을 보리심에 편안히 머무르게 하며, 항상 요익을 행하여 쉬지 아니하며, 보리심으로 선근을 기르며,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조어사가 되어서 모든 중생들에게 일체지의 길을 보인다.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법장의 태양이 되어서 선근의 광명으로 일체를 널리 비추며, 모든 중생들에게 그 마음이 평등하여 모든 선행을 닦아 쉬지 아니하며, 마음이 깨끗하여 물듦이 없어서 지혜가 자재하여 일체 선근의 도업을 버리지 아니한다. 모든 중생들에게 큰 지혜 있는 상단 주인이 되어서 널리 안온하고 바른 길에 들어가게 하며,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인도하는 상수가 되어서 일체 선근의 법과 행을 닦게 하며,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깨뜨릴 수 없는 견고한 선우가 되어서 그 선근이 증장하여 성취케 한다.”라고 밝혔다.부처님의 가르침 중 많은 부분이 회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듯 중생이  복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공덕을 많은 이들에게 두루 회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이 품을 통해서 강조하고 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2권 25. 십회향품 [10]
저자 실차난타 한역 · 해주 스님 한글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124
정가 15,000원
『화엄경』 제32권에는 25. 십회향품(十迴向品) [10]이 수록되었다.25. 십회향품(十迴向品) [10]은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는 내용 중에서 제10 등법계무량회향[等法界無量廻向]의 내용이다. 이 품은 십회향의 마지막 열 번째 품으로 법계와 같은 한량없는 회향에 대해 밝혔다. 보살이 법보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번뇌를 떠난 청정한 본심으로 돌아가서 십회향보살의 법사의 지위에 올라 중생을 위해 설법해야 한다.“무엇을 보살마하살의 법계와 같은 한량없는 회향이라 하는가?”라는 물음에 “보살마하살이 깨끗한 비단으로 그 정수리에 매고 법사의 지위에 머물러 법보시를 널리 행한다. 큰 자비를 일으켜 중생들을 보리심에 편안히 머무르게 하며, 항상 요익을 행하여 쉬지 아니하며, 보리심으로 선근을 기르며,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조어사가 되어서 모든 중생들에게 일체지의 길을 보인다.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법장의 태양이 되어서 선근의 광명으로 일체를 널리 비추며, 모든 중생들에게 그 마음이 평등하여 모든 선행을 닦아 쉬지 아니하며, 마음이 깨끗하여 물듦이 없어서 지혜가 자재하여 일체 선근의 도업을 버리지 아니한다. 모든 중생들에게 큰 지혜 있는 상단 주인이 되어서 널리 안온하고 바른 길에 들어가게 하며,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인도하는 상수가 되어서 일체 선근의 법과 행을 닦게 하며,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깨뜨릴 수 없는 견고한 선우가 되어서 그 선근이 증장하여 성취케 한다.”라고 밝혔다.부처님의 가르침 중 많은 부분이 회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듯 중생이  복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공덕을 많은 이들에게 두루 회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이 품을 통해서 강조하고 있다.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 · 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제목 다키니 파워
저자 미카엘라 하스 지음 | 김영란, 장윤정 옮김
분야 불교 일반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0630
정가 23,000원
명법 스님, 임순례 감독, 이미령 작가, 켄뽀 아왕 상뽀 추천!“나는 단호하게 앞으로 나아갔다.”붓다의 길에서 찾은 위대한 여성의 지혜다양한 불교 전승 속에서 성취를 이룬 열두 다키니,여성 수행자의 새로운 길을 찾다!『다키니 파워』에 등장하는 열두 여성은 일반적으로 성취를 이룬 수행자를 넘어 뛰어난 선지식으로 인식되는 이들로, 전세계 불교에 신선한 통찰을 던지는 존재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헤쳐나간 삶의 여정을 구체적으로 더듬어 가며 ‘여성’이자 ‘법사’로 살아가는 과정을 인터뷰해 역경에 맞서고, 삶을 통찰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그동안 여성 수행자의 존재는 있어 왔지만, 그들의 전기를 담은 책은 많지 않았다. 이 책은 여성 수행자들의 삶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여성 수행자들을 균형 있는 수행으로 이끌 롤 모델을 제시하고, 나아가 여성의 영적 자질과 통찰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심어 준다.불교의 전통과 불교계 안에 존재하는 불평등과 억압적 성차별에 대한 비판적 대화가 활발한 이 시기에, 여성의 신분으로 수행자의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다. ‘여성 법사’로서 너무 보수적이라고, 저항한다고,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혹은 페미니스트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비판받는다. 그러나 이 열두 명의 수행자는 초기 경전과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오랜 시간 묵인해 온 종교 안에서의 불평등과 억압적 성차별이 옳지 않음을 단호하게 짚어 내고, 각자의 자리에서 선택한 최선의 용기로 그 비판의 목소리를 극복한다. 『다키니 파워』는 그 치열한 투쟁과 수행의 과정을 보여 준다.인간의 몸을 가진 ‘여성’으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개인사, 즉 출산과 죽음, 결혼과 이혼, 배신과 상실 같은 복잡한 상황을 불교의 지혜로 풀어나가는 방식 또한 인상적이다. 어릴 적부터 개인적인 일상이나 사회생활 없이 수행자로만 자란 다수의 남성 수행자와 달리 생계와 양육, 집안일 등 일상적 사회생활을 병행해 온 그들의 개인적 경험과 종교적 지혜가 합치된 모습은 ‘깨달은 여성의 힘’을 뜻하는 ‘다키니 파워’ 그 자체에 가깝다.‘불교 수행자’라는 점을 제외하면 이들의 삶도 차별과 편견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 여성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녀들의 지혜를 거울 삼아 독자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상에서 겪어야 하는 차별과 그로 인한 고통에 함께하고, 불공평한 현실에 맞서 이겨 내는 대담함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제목 달라이 라마 깨달음을 말하다
저자 달라이 라마 가르침 | 글렌 멀린 편역 | 이종복·게시 하람빠 소남 걀첸 옮
분야 불교 일반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1026
정가 20,800원
제3대, 14대 두 달라이 라마가 들려주는 《황금 정련의 요체》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의 단계, 람림에 대하여“람림의 가르침은 모든 앎과 수행의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따를 수 있다. 따라서 람림은 모든 불법의 수행 방법이라는 보석을 품은 큰 바다와 같다. 람림은 이번 생뿐만 아니라 후생의 이익까지도 일으키며 더 나아가 윤회로부터의 해탈과 일체지의 깨달음까지도 일으키는 고귀한 보석과도 같은 가르침이다.”《달라이 라마, 깨달음을 말하다》는 3대 달라이 라마 소남 갸초의 저서인 《황금 정련의 요체》를 현 14대 달라이 라마가 주석한 내용이다. 《황금 정련의 요체》는 쫑카빠대사의 《보리도차제론》의 주석서이다. 《황금 정련의 요체》는 폭넓은 사상을 아주 함축적으로 적은 분량에 담아냈기 때문에 충분한 수행의 경험이 없다면 쉽게 이해할 수 없다. 이에 14대 달라이 라마는 직역에 가까운 《황금 정련의 요체》를 특별한 전문 용어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고, 이 책의 중심 주제를 포괄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설명한다. 
제목 영축산의 구하천보와 오대산의 한암중원
저자 이원석 김광식 최두헌 김순석 이성수 자현 고영섭 윤창화 이성운 정도
분야 불교학술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101
정가 33,000원
영축산의 구하천보九河天輔와 오대산의 한암중원漢巖重遠그리고 문중 문도 스님들을 통해 살펴보는 한국불교의 지성사근현대 한국불교의 초석,일제강점기 불교중흥을 이끈구하 스님과 한암 스님의 생애와 사상 조명2021년 한국불교학회 추계특별학술대회에서 ‘영축산의 구하천보와 오대산의 한암중원’을 주제로 발표된 10편의 논문을 엮어 근현대 한국불교의 초석을 마련한 두 고승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는 논문집이 발간됐다.영축산과 오대산을 대표하는 근현대 선지식을 공동으로 조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영축산의 구하천보와 오대산의 한암중원》에서는 학술대회 논문을 통해 대한시대 대일항쟁기와 해방공간기 및 분단시대의 불교계를 주도해 온 영축산의 구하천보와 오대산의 한암중원 그리고 그 문중의 문도들로 구성된 불교계 집단 지성들의 행적과 사상을 정리해 현대 한국불교의 지성사를 살펴보고자 한다.반만년 한국사에서 우리 민족 최초로 주권을 상실했던 일제강점기, 위태롭던 한국불교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영축산의 구하천보와 오대산의 한암중원은 성해남거 스님과 석담유성 스님의 건당제자로 사촌 사형사제이며, 자장율사가 창건한 통도사와 월정사는 진신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이라는 점에서 공통 인연을 갖는다.영축산 구하 스님은 일찍이 한국불교의 문제점과 해법이 교육과 포교에 있다고 보았다. 그는 명신학교와 불교명신학교를 필두로 입정상업학교, 통도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와 통도사 마산포교당 대자유치원을 비롯한 다수의 유치원을 건립하고, 통도사 마산포교당과 진주포교당, 양산포교당, 창원포교당 등 전국 총 31곳의 포교소를 개원했다. 한국불교 최초의 사찰잡지인 〈축산보림〉을 발간하는 한편 국내외 스님들을 유학승으로 파견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경허성우의 마지막 인가 제자 오대산 한암 스님은 평생을 선수행과 교육에 매진한 수행자였다. 그는 청정한 계율과 선수행 지도로 26년간 상원사 선원에 주석하며 선풍을 크게 진작시켰으며, 일제강점기를 전후해 총 4번 종정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1941년에는 일제강점기 최초의 종단인 조선불교조계종을 창종했으며, 현재의 조계사를 창건해 총본사를 만들고 종단의 체계를 확립했다.두 산문의 집단 지성 구하와 한암, 경봉과 탄허, 월하와 만화 등은 영축산과 오대산을 넘어 한국불교계의 수행과 포교, 교육과 역경, 불사와 문화 창달 등의 분야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해 오고 있다.어둠이 깊을수록 밝음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지는 법입니다. 이때 혜성처럼 등장해서, 한국불교가 위기의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해준 두 고승이 바로 구하와 한암입니다. 이들이 확립한 초석 위에 오늘날 한국불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구하와 한암은 시대의 성자이자 부처님의 가피가 서린 진정한 선지식이라고 하겠습니다._머리말 중에서
제목 선禪의 발자취를 따라서
저자 현견
분야 불교일반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1227
정가 25,000원
이 책은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불타사 주지로 정진하고 있는 현견스님이 <현대불교신문>에 2년간 격주로 선종에 관련된 사상, 인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고했던 내용을 엮은 것이다.책의 주제는 선종에 관련된 문제로서 중국 선종사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물, 선법, 사상을 골자로 하였다. 그래서 한국 선종사에서 다루지 않았던 선법과 인물을 소개하고, 각 시대의 사회, 정치, 문화, 환경 아래 선종의 명맥을 잇기 위해서 어떠한 변천사를 겪어 왔으며 선법 사상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서 밝혔다.먼저 중국 달마 이전의 선법에서 선문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초기선법의 형성 배경과 안반선, 오정심관, 오문선, 지루가참과 대승삼매선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대승삼매선법이 초창기 선종에 미친 영향과 당시 활동했던 선종 이외의 선사들에 대해 밝혔다.두 번째, 달마선과 초기선법의 형성 배경에서 선종 형성의 역사적 배경에서 선종이 지나온 발자취와 북조 시대 선을 수행한 양대 집단, 중국 초기 선승 단체의 실태, 보리달마의 선법, 승찬의 『신심명』, 일행삼매와 도신의 선법 내용, 동산 법문, 정중선과 보당선, 여래선과 조사선 등을 밝혔다.세 번째, 선종의 불성론에서는  불성론의 기원 및 선종, 대승불교 시대의 불성론 발전 과정, 불성론과 여래장 및 법신설의 관계, 불성론 및 유가의 심성론, 위진 남북조 시대의 반야학과 불성론, 남북조 시대의 불성론, 선종 및 심성론을 밝혔다.네 번째, 송대 선승에서 운문종의 명교계숭선사, 명교계숭 삼교일치, 문자선 및 분양선소에 대해 밝혔다.다섯 번째, 금원 시대 선승에서 금원 시대 조동종의 만송행수선사, 남송 임제종 양기파 선사, 중봉명본의 간화선 및 사종일지에 대해 밝혔다.여섯 번째, 명 · 청대 선승의 활동에 대해 밝히고 일곱 번째, 각 시대 선법의 특징 및 시대적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삼교 및 한유와 선종, 송대의 운문종, 조동종의 기본선법, 화엄 사상이 선종 및 제 종파에 미친 영향, 전체 불교와 화엄 및 선종 사상이 송명이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밝혔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1권 25. 십회향품 [9]
저자 해주 스님 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1224
정가 10,000원
『화엄경』 제31권에는 25. 십회향품(十迴向品) [9]가 수록되었다.25. 십회향품(十迴向品) [9]는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는 내용 중에서 제9 무착무박해탈회향[無著無縛解脫廻向]에 대해 밝혔다.해탈(解脫)이란 번뇌의 얽매과 미혹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해탈에는 유위(有爲)해탈, 무위(無爲)해탈, 성정(性淨)해탈, 장진(障盡)해탈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불교에서는 이와 같은 해탈을 가장 크고 위대한 선행(善行)이라고 하는 만큼 중요하다.이 품에서는 집착이 없고 속박이 없는 해탈 회향의 과위를 10가지 회향의 공덕으로 설했는데 먼저 회향할 바의 선근을 밝히고, 회향하는 행을 수행함, 보현의 삼업과 정진, 보현의 총지의 덕 사문, 보현의 자재한 힘의 십이문, 보현행의 칠원, 법을 섭함이 광대하고 자재한 덕, 상즉상입의 중중덕, 보현의 미세하게 법을 아는 덕, 실제회향에 대해 밝혔다. 이어 여러 문을 모두 맺음과 이익 이룸, 과위를 밝히고 금강당보살의 게송으로 제 9 무착무박해탈회향의 내용을 더욱 알기 쉽게 보충하였다.해주 스님의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은 말 그대로 사경 수행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 읽고 쓰며 수행하는 힘을 기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화엄경』의 요의를 깨달아 가는 수행서다. 교단에 머물며 화엄학 연구와 수행에 매진해 온 해주 스님이 퇴임 후에도 『화엄경』 사경을 통해 수행하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한편 불자들의 화엄 신행 여정을 함께하고자 하는 발원과 정성을 불사에 담았다.사경본은 동시에 발간된 독송본에 수록된 한글역을 사경의 편의를 위해 편집을 달리하여 간행한 것으로 한글 번역만 수록되었다. 사경을 마치면 한 권의 한글 독송본이 되므로 원문 없이 한글 독송만을 원하면 사경본만 갖추어도 된다. 한글역은 독송과 사경이라는 책의 역할을 고려하여 읽고 쓰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글자 크기를 키워 피로도를 줄이고 독송하기 쉽도록 편집하였다.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1권 25. 십회향품 [9]
저자 실차난타 한역 · 해주 스님 한글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1224
정가 15,000원
『화엄경』 제31권에는 25. 십회향품(十迴向品) [9]가 수록되었다.25. 십회향품(十迴向品) [9]는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는 내용 중에서 제9 무착무박해탈회향[無著無縛解脫廻向]에 대해 밝혔다.해탈(解脫)이란 번뇌의 얽매과 미혹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해탈에는 유위(有爲)해탈, 무위(無爲)해탈, 성정(性淨)해탈, 장진(障盡)해탈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불교에서는 이와 같은 해탈을 가장 크고 위대한 선행(善行)이라고 하는 만큼 중요하다.이 품에서는 집착이 없고 속박이 없는 해탈 회향의 과위를 10가지 회향의 공덕으로 설했는데 먼저 회향할 바의 선근을 밝히고, 회향하는 행을 수행함, 보현의 삼업과 정진, 보현의 총지의 덕 사문, 보현의 자재한 힘의 십이문, 보현행의 칠원, 법을 섭함이 광대하고 자재한 덕, 상즉상입의 중중덕, 보현의 미세하게 법을 아는 덕, 실제회향에 대해 밝혔다. 이어 여러 문을 모두 맺음과 이익 이룸, 과위를 밝히고 금강당보살의 게송으로 제 9 무착무박해탈회향의 내용을 더욱 알기 쉽게 보충하였다.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 · 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0권 25. 십회향품 [8]
저자 해주 스님 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1224
정가 10,000원
『화엄경』 제30권에는 25. 십회향품(十迴向品) [8]이 수록되었다.25. 십회향품(十迴向品) [8]은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는 내용 중에서 제8 진여의 모양인 회향[眞如相迴向]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 품에서는 참사람에게 본래로 갖춰진 육바라밀과 십바라밀, 십선, 사섭법, 사무량심, 인의예지로 선근을 쌓아가는 내용을 밝히고 있다.먼저 선근을 쌓고, 선근을 관찰하고, 보리에 회향하고, 중생에게 회향하고, 경계에 회향하고 회향의 이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을 떠난 실제회향, 실제회향의 행, 진여를 들어 진여상회향을 널리 밝혔으며 이어 이익과 과위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금강당보살이 게송으로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진여를 들어 진여상회향을 널리 밝히는 내용으로, 두루 행하는 진여의 덕과 가장 수승한 진여의 덕, 수승하게 흐르는 진여의 덕, 섭수함이 없는 진여의 덕, 모든 것과다르지 않은 진여의 덕, 증감이 없는 진여의 덕, 법에 다름이 없는 진여의 덕, 증감이 없는 진여의 덕, 지혜가 자재하게 의지하는 진여의 덕, 업이 자재하게 의지하는 진여의 덕에 대해 각각 열 가지 비유를 들어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해주 스님의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은 말 그대로 사경 수행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 읽고 쓰며 수행하는 힘을 기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화엄경』의 요의를 깨달아 가는 수행서다. 교단에 머물며 화엄학 연구와 수행에 매진해 온 해주 스님이 퇴임 후에도 『화엄경』 사경을 통해 수행하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한편 불자들의 화엄 신행 여정을 함께하고자 하는 발원과 정성을 불사에 담았다.사경본은 동시에 발간된 독송본에 수록된 한글역을 사경의 편의를 위해 편집을 달리하여 간행한 것으로 한글 번역만 수록되었다. 사경을 마치면 한 권의 한글 독송본이 되므로 원문 없이 한글 독송만을 원하면 사경본만 갖추어도 된다. 한글역은 독송과 사경이라는 책의 역할을 고려하여 읽고 쓰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글자 크기를 키워 피로도를 줄이고 독송하기 쉽도록 편집하였다.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0권 25. 십회향품 [8]
저자 실차난타 한역 · 해주 스님 한글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1224
정가 15,000원
『화엄경』 제30권에는 25. 십회향품(十迴向品) [8]이 수록되었다.25. 십회향품(十迴向品) [8]은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는 내용 중에서 제8 진여의 모양인 회향[眞如相迴向]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 품에서는 참사람에게 본래로 갖춰진 육바라밀과 십바라밀, 십선, 사섭법, 사무량심, 인의예지로 선근을 쌓아가는 내용을 밝히고 있다.먼저 선근을 쌓고, 선근을 관찰하고, 보리에 회향하고, 중생에게 회향하고, 경계에 회향하고 회향의 이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을 떠난 실제회향, 실제회향의 행, 진여를 들어 진여상회향을 널리 밝혔으며 이어 이익과 과위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금강당보살이 게송으로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진여를 들어 진여상회향을 널리 밝히는 내용으로, 두루 행하는 진여의 덕과 가장 수승한 진여의 덕, 수승하게 흐르는 진여의 덕, 섭수함이 없는 진여의 덕, 모든 것과다르지 않은 진여의 덕, 증감이 없는 진여의 덕, 법에 다름이 없는 진여의 덕, 증감이 없는 진여의 덕, 지혜가 자재하게 의지하는 진여의 덕, 업이 자재하게 의지하는 진여의 덕에 대해 각각 열 가지 비유를 들어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 · 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9권 25. 십회향품 [7]
저자 해주 스님 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21124
정가 10,000원
『화엄경』 제29권에는 25. 십회향품(十迴向品) [7]이 수록되었다.25. 십회향품(十迴向品) [7]은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는 내용 중에서 제7 일체 중생을 평등하게 수순하는 회향[等隨順一切衆生廻向]을 밝히고 있다. 일체 선근을 모으고, 선근을 닦아 덕을 이루고, 모든 선근은 보리심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혔으며 모든 선근을 일체 중생에게 회향함을 밝히고, 보시의 수승함을 밝히고, 아승지 세계에 가득한 보시를 원함을 밝히고, 일체 중생에게 이와 같이 하는 것을 밝히고, 보시할 때 내는 마음을 밝히고, 선근으로 회향하는 마음을 밝히고, 회향하는 바를 밝히고, 이익을 이루고, 중생에게 권하는 회향을 하는 것을 밝히고, 구경의 회향을 하는 것을 밝히고, 실제에 회향함을 밝히고, 인위의 광대한 덕을 밝히고, 과의의 덕이 청정함을 밝히고, 어기지 않는 자재한 덕을 밝히고, 상이 다한 평등한 덕을 밝히고, 과위에 대해 밝히고 끝으로 금강당보살이 게송을 설하여 마친다.해주 스님의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은 말 그대로 사경 수행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 읽고 쓰며 수행하는 힘을 기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화엄경』의 요의를 깨달아 가는 수행서다. 교단에 머물며 화엄학 연구와 수행에 매진해 온 해주 스님이 퇴임 후에도 『화엄경』 사경을 통해 수행하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한편 불자들의 화엄 신행 여정을 함께하고자 하는 발원과 정성을 불사에 담았다.사경본은 동시에 발간된 독송본에 수록된 한글역을 사경의 편의를 위해 편집을 달리하여 간행한 것으로 한글 번역만 수록되었다. 사경을 마치면 한 권의 한글 독송본이 되므로 원문 없이 한글 독송만을 원하면 사경본만 갖추어도 된다. 한글역은 독송과 사경이라는 책의 역할을 고려하여 읽고 쓰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글자 크기를 키워 피로도를 줄이고 독송하기 쉽도록 편집하였다.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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