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도서
도서

분야별 도서

불교 경전
ALL
제목 화엄경약찬게 작은 해설
저자 용학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1206
정가 16,000
출가 후 30여 년간 전통경학만 공부한 용학스님이「화엄경약찬게」를 일목요연하게 해설한 <화엄경약찬게 요해>『화엄경약찬게 작은 해설』은 출가 후 30여 년간 강원에서 전통경학만 공부한 용학(龍學)스님이 「화엄경약찬게」에 천착하여 110구절의 게송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구절구절 자세하게 해설함으로써 80권 화엄경의 대의를 명확하고 쉽게 설명한 <화엄경약찬게 요해집>이다.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을 마치고 여천무비 스님으로부터 전강받은 후 범어사 승가대학장과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을 역임한 용학스님은 현재 금정총림 범어사 화엄경연구원장 및 승가대학장으로 재임 중이며, 예나 지금이나 『화엄경』을 천착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8권
저자 수미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1029
정가 10,000
『화엄경』 제38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5]가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5]에서는 제8 부동지(不動地)와 제9 선혜지(善慧地)를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부동지(不動地)란, 수행이 완성되어 흔들림 없는 경지에서 저절로 보살행이 이루어지는 경지를 말한다. 이 경지에 들어서면 몸과 마음이 안온하고 편안해진다고 한다,보살마하살이 이 지에 머물러서는 흔히 대범천왕이 되어 천 세계를 주관하며, 가장 훌륭하고 자유롭게 여러 이치를 말하여 성문이나 벽지불에게 보살의 바라밀을 일러주며, 만일 세계의 차별을 힐난하는 이가 있더라도 능히 굽히지 못한다. 보시하고 좋은 말을 하고 이익한 행을 하고 일을 함께 하니, 이렇게 여러 가지 짓는 업이 모두 부처님 생각함을 떠나지 아니하며, 내지 갖가지 지혜와 온갖 지혜의 지혜를 생각함을 떠나지 않는다.제9 선혜지(善慧地)는 바른 지혜로 설법하는 지위로서 부처의 지혜가 완성되는 경지를 말한다.이 지위에 오르면 마음의 온갖 차별과 번뇌의 여러 가지 표현을 알게 되고, 모든 악의 근원을 알게 되며, 결국 세상의 모든 일을 통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보살은 모든 사람의 성품과 욕망 등 온갖 차별을 알고 그에 맞게 교화하여 부처를 믿도록 한다.보살이 이 제9지에 머물러서는 밤낮으로 오로지 정근하고 다시 다른 생각이 없으며, 오직 부처님 경계에 들어가서 여래를 친근하며, 모든 보살들의 매우 깊은 해탈에 들어가서 항상 삼매에서 모든 부처님을 항상 친견하고 일찍이 떠난 적이 없다.선근도 또한 다시 이와 같아서 일체 성문과 벽지불과 그리고 아래 지위의 보살들이 가진 바 선근이 능히 더불어 같음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8권
저자 수미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1024
정가 15,000
『화엄경』 제38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5]가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5]에서는 제8 부동지(不動地)와 제9 선혜지(善慧地)를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부동지(不動地)란, 수행이 완성되어 흔들림 없는 경지에서 저절로 보살행이 이루어지는 경지를 말한다. 이 경지에 들어서면 몸과 마음이 안온하고 편안해진다고 한다,보살마하살이 이 지에 머물러서는 흔히 대범천왕이 되어 천 세계를 주관하며, 가장 훌륭하고 자유롭게 여러 이치를 말하여 성문이나 벽지불에게 보살의 바라밀을 일러주며, 만일 세계의 차별을 힐난하는 이가 있더라도 능히 굽히지 못한다. 보시하고 좋은 말을 하고 이익한 행을 하고 일을 함께 하니, 이렇게 여러 가지 짓는 업이 모두 부처님 생각함을 떠나지 아니하며, 내지 갖가지 지혜와 온갖 지혜의 지혜를 생각함을 떠나지 않는다.제9 선혜지(善慧地)는 바른 지혜로 설법하는 지위로서 부처의 지혜가 완성되는 경지를 말한다.이 지위에 오르면 마음의 온갖 차별과 번뇌의 여러 가지 표현을 알게 되고, 모든 악의 근원을 알게 되며, 결국 세상의 모든 일을 통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보살은 모든 사람의 성품과 욕망 등 온갖 차별을 알고 그에 맞게 교화하여 부처를 믿도록 한다.보살이 이 제9지에 머물러서는 밤낮으로 오로지 정근하고 다시 다른 생각이 없으며, 오직 부처님 경계에 들어가서 여래를 친근하며, 모든 보살들의 매우 깊은 해탈에 들어가서 항상 삼매에서 모든 부처님을 항상 친견하고 일찍이 떠난 적이 없다.선근도 또한 다시 이와 같아서 일체 성문과 벽지불과 그리고 아래 지위의 보살들이 가진 바 선근이 능히 더불어 같음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제목 삶의 지혜를 위한 붓다의 노래
저자 중산향적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1029
정가 33,000
방대한 팔만대장경에서 게송만을 가려서 엮은한 권으로 읽는 게송집▼ 중산향적 스님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발간한 “게송으로 읽는 경전 산책”▼ 팔만대장경의 방대한 서술적 가르침을 압축한 “한 권으로 읽는 마음 경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함축적으로 일러 주는 “나를 성장시키는 지혜의 힘”
제목 무비 스님의 발심수행장 사경
저자 무비 스님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1021
정가 10,000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10『무비 스님의 발심수행장 사경』▲ 출가·재가를 막론하고 불교 초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불교 입문서 『발심수행장』 한문 사경▲ 각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무비 스님의 한글 풀이까지 담은 명작▲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게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반듯하게 펼쳐지는 사경집 『무비 스님의 발심수행장 사경』은 우리 시대 대강백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열 번째 책이다.<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은 신라 원효(元曉) 스님이 출가수행자를 위해 지은 글로, 수행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수행법 등을 서술하고 있다. 원효 대사의 방대한 저술 가운데 가장 길이가 짧다. 하지만 간결한 문장 속에 불교 수행의 핵심이 낱낱이 새겨져 있어, 불교 기본교육기관인 승가대학의 필수 교과목 중 하나일 뿐 아니라 출가·재가를 막론하고 초심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불교 입문서로 꼽힌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7권
저자 수미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924
정가 10,000
『『화엄경』 제37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4]가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4]에서는 제6 현전지(現前地)와 제7 원행지(遠行地)를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현전지(現前地)란, 번뇌를 끊고 무위진여(無爲眞如)가 드러나는 경지를 말한다. 십지 중 다섯 번째 단계인 난승지(難勝地)의 보살이 만물이 평등한 이유를 깨달으면 현전지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현전지 지위의 보살은 부지런히 정진하여 백천억 모든 삼매를 이미 얻었고 한량없는 부처님도 뵙게 되니 비유하자면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세상을 비추듯 왕성하다고 표현했는데 현전지의 법문은 매우 깊고 미묘하여 소승들은 알 수 없는 경지라고 한다. 현전지에 오르면 보살이 선화천왕이 되어 짓는 것이 자재하며, 일체 성문의 있는 질문으로 굴복시킬 수 없으며, 중생들로 하여금 아만을 없애고 연기에 깊이 들어가게 하며 보시하고 사랑스러운 말을 하고 이익하게 하는 행을 하고 일을 같이 한다. 또한 이와 같은 일체 모든 짓는 바 업이 모두 부처님을 생각함을 여의지 아니하며, 내지 일체 종과 일체 지의 지혜 구족하기를 생각함을 여의지 아니한다.다음으로 원행지(遠行地)란, 이승(二乘)의 깨달음의 영역을 넘어서 원대한 진제(眞諦)의 세계에 이른 경지를 말한다.원행이란 삼계(三界)에서 멀리 떠난다는 뜻이며, 심원지(深遠地)라고도 한다. 이 지위의 보살은 법왕(法王)의 지위에 거의 다가간 상태이다. 〈십지품〉에는 이 지위에 오른 보살은 번뇌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번뇌가 모두 사라졌다고도 볼 수 없다고 되어 있다. 번뇌가 생기지는 않으나 아직까지 부처의 지혜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곧 무상정등각의 지혜는 아직 갖추지 못하였으나 대원력(大願力)과 대지혜력(大智慧力) · 대방편력(大方便力)을 갖추고 중생들을 구제한다.이 지위에 오른 보살은 바로 앞 단계인 현전지(現前地)에서 열 가지 묘행(妙行)을 닦는데 원행지의 보살을 비유하면 햇빛은 달이나 별 따위의 빛으로는 미칠 수 없으며 남섬부주에 있는 진창들을 모두 말려 버리는 것과 같이 이 원행지의 보살 또한 그와 같아서 일체 이승으로는 미칠 수 없으며 모든 중생의 번뇌 진창을 모두 말려버린다고 설하고 있듯 그 공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7권
저자 수미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924
정가 15,000
『화엄경』 제37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4]가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4]에서는 제6 현전지(現前地)와 제7 원행지(遠行地)를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현전지(現前地)란, 번뇌를 끊고 무위진여(無爲眞如)가 드러나는 경지를 말한다. 십지 중 다섯 번째 단계인 난승지(難勝地)의 보살이 만물이 평등한 이유를 깨달으면 현전지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현전지 지위의 보살은 부지런히 정진하여 백천억 모든 삼매를 이미 얻었고 한량없는 부처님도 뵙게 되니 비유하자면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세상을 비추듯 왕성하다고 표현했는데 현전지의 법문은 매우 깊고 미묘하여 소승들은 알 수 없는 경지라고 한다. 현전지에 오르면 보살이 선화천왕이 되어 짓는 것이 자재하며, 일체 성문의 있는 질문으로 굴복시킬 수 없으며, 중생들로 하여금 아만을 없애고 연기에 깊이 들어가게 하며 보시하고 사랑스러운 말을 하고 이익하게 하는 행을 하고 일을 같이 한다. 또한 이와 같은 일체 모든 짓는 바 업이 모두 부처님을 생각함을 여의지 아니하며, 내지 일체 종과 일체 지의 지혜 구족하기를 생각함을 여의지 아니한다.다음으로 원행지(遠行地)란, 이승(二乘)의 깨달음의 영역을 넘어서 원대한 진제(眞諦)의 세계에 이른 경지를 말한다.원행이란 삼계(三界)에서 멀리 떠난다는 뜻이며, 심원지(深遠地)라고도 한다. 이 지위의 보살은 법왕(法王)의 지위에 거의 다가간 상태이다. 〈십지품〉에는 이 지위에 오른 보살은 번뇌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번뇌가 모두 사라졌다고도 볼 수 없다고 되어 있다. 번뇌가 생기지는 않으나 아직까지 부처의 지혜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곧 무상정등각의 지혜는 아직 갖추지 못하였으나 대원력(大願力)과 대지혜력(大智慧力) · 대방편력(大方便力)을 갖추고 중생들을 구제한다.이 지위에 오른 보살은 바로 앞 단계인 현전지(現前地)에서 열 가지 묘행(妙行)을 닦는데 원행지의 보살을 비유하면 햇빛은 달이나 별 따위의 빛으로는 미칠 수 없으며 남섬부주에 있는 진창들을 모두 말려 버리는 것과 같이 이 원행지의 보살 또한 그와 같아서 일체 이승으로는 미칠 수 없으며 모든 중생의 번뇌 진창을 모두 말려버린다고 설하고 있듯 그 공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6권 26. 십지품 [3]
저자 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815
정가 10,000
『화엄경』 제36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3]이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3]에서는 십지품 [2] 제2 이구지(離坵地)와 제3 발광지(發光地)를 마치고 제4 염혜지(焰慧地)와 제5 난승지(難勝地)를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염혜지(焰慧地)란, 수행으로 생긴 공덕의 힘이 모든 번뇌와 망상을 태워 없앨 수 있는 경지라는 뜻이다. 십지 중 세번째 단계인 명지(明地)에 있는 보살이 이 지위에 오르려면 중생계 · 법계 · 욕계 · 색계 · 무색계를 각각 관찰하고, 넓은 마음으로 믿는 세계인 광심신해계(廣心信解界)와 큰마음으로 믿는 대심신해계(大心信解界)를 꿰뚫어 보아야 하는데 이 지위에 오르면 부처의 경지에 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는 까닭에 어느 지위에 있는 보살보다 정진(精進)이 필요하다고 한다.염혜지는 제3지 법문을 찬탄한 이후 제4지 법문을 청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제 4지에 들어가는 십법명문, 여래의 집에 태어나는 열 가지의 지혜로써 성숙하는 법, 염혜지에서 수행하는 37조도품과 37조도품을 수행하는 열 가지 이유를 설하고 마지막으로 염혜지에서 얻은 공과를 나타낸 후 게송으로 거듭 설하고 설법을 마친다.다음으로 난승지(難勝地)란, 출세간의 진리를 아는 지혜인 무분별지(無分別智)와 이 세상의 일을 아는 지혜인 분별지를 모두 갖추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이 지위에 오르면 공덕이 견고하여 어떤 마구니나 장애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고(苦) · 집(集) · 멸(滅) · 도(道)의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인 사제(四諦)의 이치를 확실하게 알고, 세속은 물론 출세간의 진리도 알 수 있다. 보시행과 지계행을 실천하며, 사무량심(四無量心)과 사무색정(四無色定)을 닦아서 모든 중생들을 편안하게 하고 무상의 진리를 얻게 한다.제4 염혜지의 공덕을 찬탄한 후 난승지 법을 청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난승지에 들어가는 열 가지의 평등하고 청정한 마음, 난승지에서 닦는 수행, 난승지 보살이 통달하여 아는 법, 세간의 중생을 수승하는 지혜 등을 설하며 난승지에 머무는 공과를 설한 후 게송으로 거듭 설하고 설법을 마친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6권 26. 십지품 [3]
저자 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815
정가 15000
『화엄경』 제36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3]이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3]에서는 십지품 [2] 제2 이구지(離坵地)와 제3 발광지(發光地)를 마치고 제4 염혜지(焰慧地)와 제5 난승지(難勝地)를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염혜지(焰慧地)란, 수행으로 생긴 공덕의 힘이 모든 번뇌와 망상을 태워 없앨 수 있는 경지라는 뜻이다. 십지 중 세 번째 단계인 명지(明地)에 있는 보살이 이 지위에 오르려면 중생계 · 법계 · 욕계 · 색계 · 무색계를 각각 관찰하고, 넓은 마음으로 믿는 세계인 광심신해계(廣心信解界)와 큰마음으로 믿는 대심신해계(大心信解界)를 꿰뚫어 보아야 하는데 이 지위에 오르면 부처의 경지에 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는 까닭에 어느 지위에 있는 보살보다 정진(精進)이 필요하다고 한다.염혜지는 제3지 법문을 찬탄한 이후 제4지 법문을 청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제 4지에 들어가는 십법명문, 여래의 집에 태어나는 열 가지의 지혜로써 성숙하는 법, 염혜지에서 수행하는 37조도품과 37조도품을 수행하는 열 가지 이유를 설하고 마지막으로 염혜지에서 얻은 공과를 나타낸 후 게송으로 거듭 설하고 설법을 마친다.다음으로 난승지(難勝地)란, 출세간의 진리를 아는 지혜인 무분별지(無分別智)와 이 세상의 일을 아는 지혜인 분별지를 모두 갖추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이 지위에 오르면 공덕이 견고하여 어떤 마구니나 장애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고(苦) · 집(集) · 멸(滅) · 도(道)의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인 사제(四諦)의 이치를 확실하게 알고, 세속은 물론 출세간의 진리도 알 수 있다. 보시행과 지계행을 실천하며, 사무량심(四無量心)과 사무색정(四無色定)을 닦아서 모든 중생들을 편안하게 하고 무상의 진리를 얻게 한다.제4 염혜지의 공덕을 찬탄한 후 난승지 법을 청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난승지에 들어가는 열 가지의 평등하고 청정한 마음, 난승지에서 닦는 수행, 난승지 보살이 통달하여 아는 법, 세간의 중생을 수승하는 지혜 등을 설하며 난승지에 머무는 공과를 설한 후 게송으로 거듭 설하고 설법을 마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5권 26. 십지품 [2]
저자 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715
정가 10,000원
『화엄경』 제35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2]가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2]에서는 십지품 [1] 환희지의 설법을 마치고 제2 이구지(離坵地)와 제3 발광지(發光地) 법문을 설한다. 먼저 이구지(離坵地)란 번뇌의 때를 떠나는 경지를 말하는데 초지 환희지 법문을 듣고 모든 보살들이 기뻐하며 마음이 청정해져서 일체 보살들이 환희하여 금강장보살을 찬탄하고 제2지를 설해 줄 것을 청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내용을 살펴보면 이구지에 들어가는 열 가지 마음과 이구지에 머무는 마음, 삼취정계를 말하고 이어 이구지에 머문 공과를 밝히고 있다. 이구지에서는 열 가지 바라밀 중에서 지계바라밀을 주된 바라밀로 수행하고 나머지 아홉 바라밀을 보조 바라밀로 수행한다.제3 발광지(發光地)란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게 하는 경지를 말한다. 앞의 제2지 법문을 시작할 때 앞의 환희지 법문을 찬탄한 것과 마찬가지로 제3지에서도 먼저 제2지의 법문을 찬탄하고 금강장보살에게 제3지 법문을 청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제3지에서는 먼저 발광지에 들어가는 열 가지 깊은 마음을 설하고, 유위법의 실상을 관찰하며 불지혜에 나아감, 일체 중생에게 내는 열 가지 불쌍한 마음 등을 설하고 이어 발광지에 머문 공과를 밝힌다.“불자들이 여기에 머물러 부지런히 정진하여 백천 삼매를 모두 구족하고 백천 부처님의 상호로 장엄한 몸을 친견하며 만약 원력이라면 다시 이보다 뛰어나리라.”라고 게송을 설하며 제3 발광지 법문을 마쳤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5권 26. 십지품 [2]
저자 해주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715
정가 15,000원
『화엄경』 제35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2]가 수록되었다.십지품(十地品) [2]에서는 십지품 [1] 환희지의 설법을 마치고 제2 이구지(離坵地)와 제3 발광지(發光地) 법문을 설한다. 먼저 이구지(離坵地)란 번뇌의 때를 떠나는 경지를 말하는데 초지 환희지 법문을 듣고 모든 보살들이 기뻐하며 마음이 청정해져서 일체 보살들이 환희하여 금강장보살을 찬탄하고 제2지 설해 줄 것을 청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내용을 살펴보면 이구지에 들어가는 열 가지 마음과 이구지에 머무는 마음, 삼취정계를 말하고 이어 이구지에 머문 공과를 밝히고 있다. 이구지에서는 열 가지 바라밀 중에서 지계바라밀을 주된 바라밀로 수행하고 나머지 아홉 바라밀을 보조 바라밀로 수행한다.제3 발광지(發光地)란 지혜의 광명이 나타나게 하는 경지를 말한다. 앞의 제2지 법문을 시작할 때 앞의 환희지 법문을 찬탄한 것과 마찬가지로 제3지에서도 먼저 제2지의 법문을 찬탄하고 금강장보살에게 제3지 법문을 청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제3지에서는 먼저 발광지에 들어가는 열 가지 깊은 마음을 설하고, 유위법의 실상을 관찰하며 불지혜에 나아감, 일체 중생에게 내는 열 가지 불쌍한 마음 등을 설하고 이어 발광지에 머문 공과를 밝힌다.“불자들이 여기에 머물러 부지런히 정진하여 백천 삼매를 모두 구족하고 백천 부처님의 상호로 장엄한 몸을 친견하며 만약 원력이라면 다시 이보다 뛰어나리라.”라고 게송을 설하며 제3 발광지 법문을 마쳤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4권 26. 십지품 [1]
저자 해주 스님 역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0615
정가 10,000원
『화엄경』 제34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1]이 수록되었다.26. 십지품(十地品)은 9회 설법 중 제6회에 해당하며 총 80권 중 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십지품을 근간으로 하여 화엄경 전체가 이루어졌으므로 이 품은 화엄경의 기본이 되었고 크게 서분과 정종분, 유통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십지(十地)는 십주(十住)라고도 하며 십지의 각 단계는 부처님의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여 성불하고자 하는 이들은 끊임없이 수행해야 함을 설하고 있다. 십지란, 제1 환희지(歡喜地), 제2 이구지(離垢地), 제3 발광지(發光地), 제4 염혜지(焰慧地), 제5 난승지(難勝地), 제6 현전지(現前地), 제7 원행지(遠行地), 제8 부동지(不動地), 제9 선혜지(善慧地), 제10 법운지(法雲地)를 말한다.26. 십지품(十地品) [1]에서는 서분(序分)에 이어 정종분(正宗分)의 제1 환희지로 이루어져 있다. 환희지는 말 그대로 불법을 알고 크게 환희로움을 느끼는데 무슨 까닭을 환희로움을 느끼는가에 대한 내용을 타화자재천궁 마니보장전을을 떠나지 않은 세존 앞에서 금강장보살이 상수가 되어 설한다. 환희지를 설하기 전에 먼서 서분에서는 설법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고 삼매에 들어 가피를 내리고 해탈월보살이 법을 청하자 금강장보살이 법을 설할 것을 허락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제1 환희지(歡喜地)는 깨달음이 열려 기쁨이 넘쳐 있는 경지이며 처음으로 무루지를 얻어 진리를 구현하는 성인의 지위를 증득하여 많은 기쁨을 낳기 때문에 환희지라 이름하였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