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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4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5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4권에는 28. 십통품(十通品) · 29. 십인품(十忍品)이 수록되었다.화엄경에서는 삼매를 열 가지 큰 삼매라고 하여 여래의 정각과 일체 지혜와 큰 자비와 큰 신통이 모두 삼매로부터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래서 앞의 27. 십정품에서 열 가지의 큰 삼매를 설하였고, 이러한 삼매로부터 다시 열 가지의 신통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을 28. 십통품(十通品)에서 자세하게 설했다.십통(十通)이란, 보살마하살의 열 가지의 신통을 말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다른 이의 마음을 잘 아는 지혜 신통, 둘째, 걸림 없는 천안의 지혜 신통, 셋째, 과거제 겁에 머물러 살던 것을 아는 지혜 신통, 넷째, 미래제의 겁이 다하도록 아는 지혜 신통, 다섯째, 걸림 없이 청정한 천이의 지혜 신통, 여섯째, 자체 성품이 없고 동작이 없음에 머물러 일체 부처님 세계에 가는 지혜 신통, 일곱째, 일체 말을 잘 분별하는 지혜 신통, 여덟째, 보살마하살의 그림자 같은 인, 아홉째, 보살마하살의 허깨비 같은 인, 열째, 보살마하살의 허공 같은 인이다.십통품에서는 이와 같이 열 가지 신통이 삼매로부터 나오게 된 것을 설하였다.십통품(十通品)을 설하여 마치고 29. 십인품(十忍品)을 설하는데 십인품은 등각위(等覺位) 보살의 지위에서 일체 법의 실상을 어떻게 깨달아 아는가를 열 가지의 인으로 밝힌 품이다. 여기서 인(忍)은 일체 법의 실상을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것을 뜻하는데 “보살마하살에게 열 가지 인이 있으니, 만약 이 인을 얻으면 곧 일체 보살의 걸림 없는 인의 지위에 이르러 일체 불법이 걸림이 없고 다함이 없다.”라고 하였다.열 가지 인이란 첫째,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법을 듣고 놀라지 않고 깊이 믿고 깨달아 이해하며, 닦아 익혀 편안히 머무르는 음성의 인, 둘째, 모든 법을 사유하고 관찰하며, 마음을 청정하게 하며, 나아가 성취하는 따라주는 인, 셋째, 조그만 법도 생겨남을 보지 않고 또한 조그만 법도 사라짐을 보지 않는 생멸이 없는 법의 인, 넷째, 일체 법이 모두 다 환술과 같아서 인연을 쫓아 일어남을 알고, 한 법에서 많은 법을 이해하며 많은 법에서 한 법을 이해하는 환술 같은 인, 다섯째, 일체 세간이 아지랑이와 같음을 아는 아지랑이 같은 인, 여섯째, 일체 세간이 꿈과 같음을 아는 꿈 같은 인, 일곱째, 일체 음성이 모두 메아리 같아서 옴도 없고 감도 없음을 알고 나타내 보이는 메아리 같은 인, 여덟째, 둘이 없는 법 가운데 두 가지 모양을 분별하며 교묘한 방편으로 통달하여 걸림이 없는 그림자 같은 인, 아홉째, 일체 세간이 모두 다 허깨비 같음을 아는 허깨비 같은 인, 열째, 일체 법계가 마치 허공과 같음을 아는 허공 같은 인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4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5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4권에는 28. 십통품(十通品) · 29. 십인품(十忍品)이 수록되었다.화엄경에서는 삼매를 열 가지 큰 삼매라고 하여 여래의 정각과 일체 지혜와 큰 자비와 큰 신통이 모두 삼매로부터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래서 앞의 27. 십정품에서 열 가지의 큰 삼매를 설하였고, 이러한 삼매로부터 다시 열 가지의 신통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을 28. 십통품(十通品)에서 자세하게 설했다. 십통(十通)이란, 보살마하살의 열 가지의 신통을 말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다른 이의 마음을 잘 아는 지혜 신통, 둘째, 걸림 없는 천안의 지혜 신통, 셋째, 과거제 겁에 머물러 살던 것을 아는 지혜 신통, 넷째, 미래제의 겁이 다하도록 아는 지혜 신통, 다섯째, 걸림 없이 청정한 천이의 지혜 신통, 여섯째, 자체 성품이 없고 동작이 없음에 머물러 일체 부처님 세계에 가는 지혜 신통, 일곱째, 일체 말을 잘 분별하는 지혜 신통, 여덟째, 보살마하살의 그림자 같은 인, 아홉째, 보살마하살의 허깨비 같은 인, 열째, 보살마하살의 허공 같은 인이다. 십통품에서는 이와 같이 열 가지 신통이 삼매로부터 나오게 된 것을 설하였다.십통품(十通品)을 설하여 마치고 29. 십인품(十忍品)을 설하는데 십인품은 등각위(等覺位) 보살의 지위에서 일체 법의 실상을 어떻게 깨달아 아는가를 열 가지의 인으로 밝힌 품이다. 여기서 인(忍)은 일체 법의 실상을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것을 뜻하는데 “보살마하살에게 열 가지 인이 있으니, 만약 이 인을 얻으면 곧 일체 보살의 걸림 없는 인의 지위에 이르러 일체 불법이 걸림이 없고 다함이 없다.”라고 하였다.열 가지 인이란 첫째,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법을 듣고 놀라지 않고 깊이 믿고 깨달아 이해하며, 닦아 익혀 편안히 머무르는 음성의 인, 둘째, 모든 법을 사유하고 관찰하며, 마음을 청정하게 하며, 나아가 성취하는 따라주는 인, 셋째, 조그만 법도 생겨남을 보지 않고 또한 조그만 법도 사라짐을 보지 않는 생멸이 없는 법의 인, 넷째, 일체 법이 모두 다 환술과 같아서 인연을 쫓아 일어남을 알고, 한 법에서 많은 법을 이해하며 많은 법에서 한 법을 이해하는 환술 같은 인, 다섯째, 일체 세간이 아지랑이와 같음을 아는 아지랑이 같은 인, 여섯째, 일체 세간이 꿈과 같음을 아는 꿈 같은 인, 일곱째, 일체 음성이 모두 메아리 같아서 옴도 없고 감도 없음을 알고 나타내 보이는 메아리 같은 인, 여덟째, 둘이 없는 법 가운데 두 가지 모양을 분별하며 교묘한 방편으로 통달하여 걸림이 없는 그림자 같은 인, 아홉째, 일체 세간이 모두 다 허깨비 같음을 아는 허깨비 같은 인, 열째, 일체 법계가 마치 허공과 같음을 아는 허공 같은 인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3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4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3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4]가 수록되었다.제43권에서는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 중에서 열 번째 걸림 없는 바퀴(無礙輪) 삼매를 설하고 있다.걸림 없는 바퀴 삼매는 그 이름이 걸림이 없는 삼매이기 때문에 이 삼매에 들어가면 걸림이 없는 말과 뜻의 업에 머물게 된다. 또 걸림이 없는 신구의 삼업에 머물고, 걸림 없는 땅에 머물게 되는데 삼업이 걸림이 없고, 땅이 걸림이 없다면 더 이상 걸릴 것이 없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삼매에 들 때의 방편과 삼매에 머문 뒤의 지혜의 작용, 부처님의 공덕의 포섭함을 설하고 보살의 지혜를 비유로 나타내었다.이어 의과의 수승함과 정보의 자재함을 밝히고 형상 없는 법을 통달하고 부처님이 머무시는 곳과 부처님의 평등한 도리에 머물고 장애 없는 곳에 이르게 됨과 삼매의 이익을 밝혔다.이것으로 총 4권에 이르는 십정품의 긴 법문이 끝이 났다. 열 가지 삼매란 첫째, 보광명 대삼매, 둘째, 묘광명 대삼매, 셋째, 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 대삼매, 넷째, 청정심심행 대삼매, 다섯째, 지과거장엄장 대삼매, 여섯째, 지광명장 대삼매, 일곱째, 요지일체세계불장엄 대삼매, 여덟째, 일체중생차별신 대삼매, 아홉째, 법계자재 대삼매, 열째, 무애륜 대삼매로 십정품에서는 불법의 수행에서 삼매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한 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체지혜를 성취하려면 반드시 선정을 먼저 닦아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십정품의 법문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3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4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3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4]가 수록되었다.제43권에서는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 중에서 열 번째 걸림 없는 바퀴(無礙輪) 삼매를 설하고 있다.걸림 없는 바퀴 삼매는 그 이름이 걸림이 없는 삼매이기 때문에 이 삼매에 들어가면 걸림이 없는 말과 뜻의 업에 머물게 된다. 또 걸림이 없는 신구의 삼업에 머물고, 걸림 없는 땅에 머물게 되는데 삼업이 걸림이 없고, 땅이 걸림이 없다면 더 이상 걸릴 것이 없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삼매에 들 때의 방편과 삼매에 머문 뒤의 지혜의 작용, 부처님의 공덕의 포섭함을 설하고 보살의 지혜를 비유로 나타내었다. 이어 의과의 수승함과 정보의 자재함을 밝히고 형상 없는 법을 통달하고 부처님이 머무시는 곳과 부처님의 평등한 도리에 머물고 장애 없는 곳에 이르게 됨과 삼매의 이익을 밝혔다.이것으로 총 4권에 이르는 십정품의 긴 법문이 끝이 났다. 열 가지 삼매란 첫째, 보광명 대삼매, 둘째, 묘광명 대삼매, 셋째, 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 대삼매, 넷째, 청정심심행 대삼매, 다섯째, 지과거장엄장 대삼매, 여섯째, 지광명장 대삼매, 일곱째, 요지일체세계불장엄 대삼매, 여덟째, 일체중생차별신 대삼매, 아홉째, 법계자재 대삼매, 열째, 무애륜 대삼매로 십정품에서는 불법의 수행에서 삼매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한 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체지혜를 성취하려면 반드시 선정을 먼저 닦아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십정품의 법문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2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3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2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3]이 수록되었다.제42권에서는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 중에서 여덟 번째, 일체 중생의 차별한 몸 삼매(일체중생차별신삼매)와 아홉 번째, 법계에 자재한 삼매(법계자재삼매)의 이익에 대해 설하고 있다.일체중생차별신삼매란 온갖 세계에 집착이 없고, 온갖 방위에 집착이 없고, 온갖 것에 집착이 없는 삼매이다.일체중생차별신삼매에 들어가면 열 가지 집착이 없게 되는 것과 삼매에 들고 일어남을 수많은 비유를 들어 밝힌 후 열 가지 칭찬하는 법으로 칭찬함, 열 가지 광명을 얻어 비추게 됨, 열 가지 지을 것 없음을 앎 등 삼매의 이익을 밝혔다. 이어 한량없는 경계의 가지가지 차별과 경계의 자재함을 여섯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열 가지 신통의 피안에 이르는 것에 대해 설했다.아홉 번째 법계자재삼매란, 보살이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에서 삼매에 들어가는 것이 법계에 자재한 삼매이다.삼매의 이름과 들어가는 곳, 삼매의 공용과 21종의 십천억 이익, 열 가지의 공덕, 모든 부처님께서 섭수하는 이익, 모든 부처님이 보호하고 염려해 주는 이익, 열 가지 바다를 얻는 이익, 열 가지 수승함을 얻는 이익, 열 가지 힘을 얻는 이익, 열 가지 변제를 설할 수 없는 이익, 열 가지 다 설할 수 없는 것의 이익, 한량없는 모든 삼매를 다 아는 이익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행에 걸림이 없음을 나타내고 설법을 마무리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2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3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2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3]이 수록되었다.제42권에서는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 중에서 여덟 번째, 일체 중생의 차별한 몸 삼매(일체중생차별신삼매)와 아홉 번째, 법계에 자재한 삼매(법계자재삼매)의 이익에 대해 설하고 있다.일체중생차별신삼매란 온갖 세계에 집착이 없고, 온갖 방위에 집착이 없고, 온갖 것에 집착이 없는 삼매이다.일체중생차별신삼매에 들어가면 열 가지 집착이 없게 되는 것과 삼매에 들고 일어남을 수많은 비유를 들어 밝힌 후 열 가지 칭찬하는 법으로 칭찬함, 열 가지 광명을 얻어 비추게 됨, 열 가지 지을 것 없음을 앎 등 삼매의 이익을 밝혔다. 이어 한량없는 경계의 가지가지 차별과 경계의 자재함을 여섯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열 가지 신통의 피안에 이르는 것에 대해 설했다. 아홉 번째 법계자재삼매란, 보살이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에서 삼매에 들어가는 것이 법계에 자재한 삼매이다.삼매의 이름과 들어가는 곳, 삼매의 공용과 21종의 십천억 이익, 열 가지의 공덕, 모든 부처님께서 섭수하는 이익, 모든 부처님이 보호하고 염려해 주는 이익, 열 가지 바다를 얻는 이익, 열 가지 수승함을 얻는 이익, 열 가지 힘을 얻는 이익, 열 가지 변제를 설할 수 없는 이익, 열 가지 다 설할 수 없는 것의 이익, 한량없는 모든 삼매를 다 아는 이익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행에 걸림이 없음을 나타내고 설법을 마무리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2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1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2]가 수록되었다.제41권에서는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 중에서 세 번째, 보살마하살의 모든 부처님 국토에 차례로 두루 가는 신통한 삼매(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삼매), 네 번째, 보살마하살의 청정하고 깊은 마음의 행인 삼매(청정심심행삼매), 다섯 번째, 보살마하살의 과거의 장엄장을 아는 삼매(지과거장엄장삼매), 여섯 번째, 보살마하살의 지혜광명장삼매(지광명장삼매), 일곱 번째, 보살마하살의 일체 세계 부처님 장엄을 밝게 아는 삼매(요지일체세계불장엄삼매)를 설하고 이러한 삼매의 이익에 대해 설하고 있다. 먼저 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삼매에서는 삼매의 내용을 자세히 밝히고 한량없는 모든 세계에서 삼매에 드는데 한 찰나에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무량한 겁 동안에 들고 말할 수 없이 많은 겁 동안에 들기도 하는 것을 상세하게 밝히고, 청정심심행삼매에서는 보살이 이 삼매로 부처님의 몸이 중생의 수와 같음을 알고 한량없는 부처님이 아승지 세계의 작은 먼지 수보다 더 많음을 본다고 설했다.지과거장엄장삼매는 과거의 장엄한 갈무리를 아는 삼매인데 과거의 모든 부처님이 출현하신 일을 능히 아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광명장삼매는 보살이 지혜 광명 창고인 삼매에 머물면 오는 삼세의 일체 세계 일체 겁 동안 출현하시는 모든 부처님의 갖가지 이름을 다 안다고 밝혔다.요지일체세계불장엄삼매에서는 보살마하살이 이 삼매에 머무르면 능히 차례로 동방세계, 남방 세계, 서방 세계, 북방 세계와 네 간방과 상방, 하방에 있는 세계에도 다 또한 이와 같이 능히 차례로 들어가고 모든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심을 다 본다고 밝혔다. 그리고 삼매의 이익에 빠른 법의 성취, 법인으로 모든 법을 인가함, 수승한 덕인이 됨, 지혜 얻음을 비유함, 광대한 지혜를 얻음, 중생들에게 원만함을 얻게 함, 중생들에게 불사를 하게 함 등애 대해 각각 열 가지씩 내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2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1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2]가 수록되었다.제41권에서는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 중에서 세 번째, 보살마하살의 모든 부처님 국토에 차례로 두루 가는 신통한 삼매(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삼매), 네 번째, 보살마하살의 청정하고 깊은 마음의 행인 삼매(청정심심행삼매), 다섯 번째, 보살마하살의 과거의 장엄장을 아는 삼매(지과거장엄장삼매), 여섯 번째, 보살마하살의 지혜광명장삼매(지광명장삼매), 일곱 번째, 보살마하살의 일체 세계 부처님 장엄을 밝게 아는 삼매(요지일체세계불장엄삼매)를 설하고 이러한 삼매의 이익에 대해 설하고 있다.먼저 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삼매에서는 삼매의 내용을 자세히 밝히고 한량없는 모든 세계에서 삼매에 드는데 한 찰나에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무량한 겁 동안에 들고 말할 수 없이 많은 겁 동안에 들기도 하는 것을 상세하게 밝히고, 청정심심행삼매에서는 보살이 이 삼매로 부처님의 몸이 중생의 수와 같음을 알고 한량없는 부처님이 아승지 세계의 작은 먼지 수보다 더 많음을 본다고 설했다.지과거장엄장삼매는 과거의 장엄한 갈무리를 아는 삼매인데 과거의 모든 부처님이 출현하신 일을 능히 아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광명장삼매는 보살이 지혜 광명 창고인 삼매에 머물면 오는 삼세의 일체 세계 일체 겁 동안 출현하시는 모든 부처님의 갖가지 이름을 다 안다고 밝혔다.요지일체세계불장엄삼매에서는 보살마하살이 이 삼매에 머무르면 능히 차례로 동방세계, 남방 세계, 서방 세계, 북방 세계와 네 간방과 상방, 하방에 있는 세계에도 다 또한 이와 같이 능히 차례로 들어가고 모든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심을 다 본다고 밝혔다. 그리고 삼매의 이익에 빠른 법의 성취, 법인으로 모든 법을 인가함, 수승한 덕인이 됨, 지혜 얻음을 비유함, 광대한 지혜를 얻음, 중생들에게 원만함을 얻게 함, 중생들에게 불사를 하게 함 등애 대해 각각 열 가지씩 내용을 자세하게 설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0권
저자 수미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1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0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1]이 수록되었다.제40권에서는 제7회 십정품 법문이 보광명전에서 펼쳐진다. 제7회 법문에서는 모두 11개의 품을 설하는데 그중 첫 번째 품이 십정품으로 십정품 [1]에서는 앞으로 설하게 될 11품에 대한 서론과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를 설하고 있다.부처님이 보리도량에서 정각을 이루시고 일곱 장소에서 아홉 번에 걸쳐 39품을 설하셨는데 두 번째 법회를 연 장소가 바로 보광명전인데 제7회 법회도 다시 보광명전에서 설해진다. 화엄경 총 80권 중 십정품은 4권으로 구성되는 방대한 품으로 열 가지 삼매의 법문이 설해지는데 부처님이 법을 증명하시고 보현보살에게 보안보살의 질문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청하고, 모든 보살들에게는 열 가지 대삼매를 설한다. 그 열 가지는  첫째, 보광명 대삼매, 둘째, 묘광명 대삼매, 셋째, 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 대삼매, 넷째, 청정심심행 대삼매, 다섯째, 지과거장엄장 대삼매, 여섯째, 지광명장 대삼매, 일곱째, 요지일체세계불장엄 대삼매, 여덟째, 일체중생차별신 대삼매, 아홉째, 법계자재 대삼매, 열째, 무애륜 대삼매이다.이 열 가지 중 십정품 [1]에서는 첫째, 보광명(普光明) 삼매의 다함이 없는 열 가지 삼매를 설하였는데 지혜가 있음으로 그지없는 큰마음을 내게 된다고 설한 후 그지없는 열 가지 마음, 삼매에 들어가는 열 가지 차별한 지혜, 삼매에 들어가는 공교한 열 가지 지혜, 삼매의 이익 등을 자세히 밝혔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0권
저자 수미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0권에는 27. 십정품(十定品) [1]이 수록되었다.제40권에서는 제7회 십정품 법문이 보광명전에서 펼쳐진다. 제7회 법문에서는 모두 11개의 품을 설하는데 그중 첫 번째 품이 십정품으로 십정품 [1]에서는 앞으로 설하게 될 11품에 대한 서론과 지혜의 근본인 열 가지 삼매를 설하고 있다.부처님이 보리도량에서 정각을 이루시고 일곱 장소에서 아홉 번에 걸쳐 39품을 설하셨는데 두 번째 법회를 연 장소가 바로 보광명전인데 제7회 법회도 다시 보광명전에서 설해진다. 화엄경 총 80권 중 십정품은 4권으로 구성되는 방대한 품으로 열 가지 삼매의 법문이 설해지는데 부처님이 법을 증명하시고 보현보살에게 보안보살의 질문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청하고, 모든 보살들에게는 열 가지 대삼매를 설한다. 그 열 가지는  첫째, 보광명 대삼매, 둘째, 묘광명 대삼매, 셋째, 차제변왕제불국토신통 대삼매, 넷째, 청정심심행 대삼매, 다섯째, 지과거장엄장 대삼매, 여섯째, 지광명장 대삼매, 일곱째, 요지일체세계불장엄 대삼매, 여덟째, 일체중생차별신 대삼매, 아홉째, 법계자재 대삼매, 열째, 무애륜 대삼매이다.이 열 가지 중 십정품 [1]에서는 첫째, 보광명(普光明) 삼매의 다함이 없는 열 가지 삼매를 설하였는데 지혜가 있음으로 그지없는 큰마음을 내게 된다고 설한 후 그지없는 열 가지 마음, 삼매에 들어가는 열 가지 차별한 지혜, 삼매에 들어가는 공교한 열 가지 지혜, 삼매의 이익 등을 자세히 밝혔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9권
저자 해주 스님 역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1224
정가 10,000
『화엄경』 제39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6]이 수록되었다.26. 십지품(十地品) [6]은 십지의 마지막 법운지(法雲地)를 설하고 있다. 법운지 보살은 여래를 대신해서 여래의 책임과 의무를 낱낱이 수행하는 보살이다. 불교에는 수많은 보살이 있지만 법운지에 도달한 십지 보살을 특별히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이 품에서는 먼저 법운지를 설하고, 십지의 공덕을 비유로 밝힌 후 십지의 이익을 나타내었다.법운지에 오른 보살이 생각하기를, ‘내가 마땅히 일체 중생들 가운데 상수가 되며, 수승한 이가 되고, 내지 일체지의 지혜에 의지하는 자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러한 생각은 모든 수행하는 사람이 보다 많은 사람들을 잘 교화하고 싶은 원력에서 가져보는 마음이다.법운지 보살은 다음과 같이 십지의 법을 설하여 마치면서 그 공덕이 다함이 없음을 말하여 결론지었다. “만약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한 생각 사이에 열 개의 말할 수 없는 백천억 나유타 부처님 세계의 미세한 티끌 수의 삼매를 얻으며, 내지 그러한 바 미세한 티끌 수의 보살들을 권속으로 삼음을 나타내 보인다. 보살의 수승한 원력으로 자재하게 나타내 보이면 이 수를 넘어서니, 이른바 수행과 장엄과 믿고 이해함과 짓는 일과 몸과 말과 광명과 모든 근과 신통 변화와 음성과 행하는 곳을 내지 백천억 나유타 겁에도 세어서 알 수 없다.”이로써 보살 수행의 단계에 도달하는 경지를 단계적으로 설명한 십지품(十地品)을 모두 설해 마쳤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39권
저자 실차난타 한역 · 해주 스님 한글역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31224
정가 15,000
『화엄경』 제39권에는 26. 십지품(十地品) [6]이 수록되었다.26. 십지품(十地品) [6]은 십지의 마지막 법운지(法雲地)를 설하고 있다. 법운지 보살은 여래를 대신해서 여래의 책임과 의무를 낱낱이 수행하는 보살이다. 불교에는 수많은 보살이 있지만 법운지에 도달한 십지 보살을 특별히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이 품에서는 먼저 법운지를 설하고, 십지의 공덕을 비유로 밝힌 후 십지의 이익을 나타내었다.법운지에 오른 보살이 생각하기를, ‘내가 마땅히 일체 중생들 가운데 상수가 되며, 수승한 이가 되고, 내지 일체지의 지혜에 의지하는 자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러한 생각은 모든 수행하는 사람이 보다 많은 사람들을 잘 교화하고 싶은 원력에서 가져보는 마음이다.법운지 보살은 다음과 같이 십지의 법을 설하여 마치면서 그 공덕이 다함이 없음을 말하여 결론지었다. “만약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한 생각 사이에 열 개의 말할 수 없는 백천억 나유타 부처님 세계의 미세한 티끌 수의 삼매를 얻으며, 내지 그러한 바 미세한 티끌 수의 보살들을 권속으로 삼음을 나타내 보인다. 보살의 수승한 원력으로 자재하게 나타내 보이면 이 수를 넘어서니, 이른바 수행과 장엄과 믿고 이해함과 짓는 일과 몸과 말과 광명과 모든 근과 신통 변화와 음성과 행하는 곳을 내지 백천억 나유타 겁에도 세어서 알 수 없다.”이로써 보살 수행의 단계에 도달하는 경지를 단계적으로 설명한 십지품(十地品)을 모두 설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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