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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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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4
정가 10000
화엄경』제49권에는 36. 보현행품(普賢行品)이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모든 보살들이 다른 보살에게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백만 장애의 문을 이루게 된다고 하여 성내는 마음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일어나는 백만 가지의 장애의 예로 이른바 보리를 보지 못하는 장애, 바른 법을 듣지 못하는 장애, 깨끗하지 못한 세계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악한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어려운 곳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질병이 많은 장애, 비방을 많이 받는 장애, 우둔한 모든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바른 생각을 파괴해 잃어버리는 장애, 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의 종성을 멀리 여의는 장애등을 만난다고 설하였다.그러고는 이러한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에 대하여 설하였다. 모든 보살들이 보살행을 빨리 만족하려면 먼저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아야 하고,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야 하고,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러야 하고,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어야 함을 낱낱이 설해 마치고 앞에서 설한 불법을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면서 만약 보살이 이 법을 받아 지니기만 하면 공덕의 힘을 조금만 써도 빨리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일체 불법을 다 구족하게 되며 삼세 모든 부처님의 법과 평등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고 나자 상서가 나타나서 증명을 보임을 밝히고 열 세계의 작은 먼지 수같이 많은 보살들이 이 세계에 와서 보현보살의 설법을 증명하는 것으로 설법을 마쳤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4
정가 15000
화엄경』제49권에는 36. 보현행품(普賢行品)이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모든 보살들이 다른 보살에게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백만 장애의 문을 이루게 된다고 하여 성내는 마음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일어나는 백만 가지의 장애의 예로 이른바 보리를 보지 못하는 장애, 바른 법을 듣지 못하는 장애, 깨끗하지 못한 세계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악한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어려운 곳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질병이 많은 장애, 비방을 많이 받는 장애, 우둔한 모든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바른 생각을 파괴해 잃어버리는 장애, 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의 종성을 멀리 여의는 장애등을 만난다고 설하였다.그러고는 이러한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에 대하여 설하였다. 모든 보살들이 보살행을 빨리 만족하려면 먼저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아야 하고,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야 하고,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러야 하고,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어야 함을 낱낱이 설해 마치고 앞에서 설한 불법을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면서 만약 보살이 이 법을 받아 지니기만 하면 공덕의 힘을 조금만 써도 빨리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일체 불법을 다 구족하게 되며 삼세 모든 부처님의 법과 평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고 나자 상서가 나타나서 증명을 보임을 밝히고 열 세계의 작은 먼지 수같이 많은 보살들이 이 세계에 와서 보현보살의 설법을 증명하는 것으로 설법을 마쳤다.
제목 무비 스님의 초발심자경문 | 독송본
저자 여천무비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6
정가 12000
「계초심학인문」 ‧ 「발심수행장」 ‧ 「자경문」의 합본서인『초발심자경문』 독송본 한문 원문에 독음과 현토를 부기하고무비 스님의 우리말 번역을 담아소리 내어 읽고 그 뜻을 새길 수 있는 『초발심자경문』이 책은 우리 시대 대강백 무비 스님이 한문 원문에 독음(讀音)과 현토(懸吐)를 부기하고 우리말 번역을 담아, 누구나 소리 내어 읽고 그 뜻을 새길 수 있도록 한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 독송본이다. 『초발심자경문』은 지눌 스님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원효 스님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야운 스님의 「자경문(自警文)」을 한 권으로 합본한 책으로, 불교 초심자가 스스로를 일깨우고 경계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는 불교 수행 지침서이다.한국불교사를 대표하는 저명한 고승들의 수행론을 한 책으로 엮어 승가 ‧ 재가의 불교 입문서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불교사적 의의가 클뿐더러, 일반인에게는 윤리 규범과 인격 수양을 함양하는 교양서가 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24
정가 10000
『화엄경』제48권에는 34.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두 품이 수록되었다.34.여래십신상해품은 보현보살이 설법자가 되어 부처님이 지니신 거룩한 모습인 32상 80종호에 대해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래에게 열 가지의 몸이 있어 이 몸의 공덕을 원만한 형상의 바다로 연설하였는데 여기서는 몸모습바다로 표현하고 있다.먼저 여래의 정수리에 있는 32가지 보배로 장엄한 거룩한 모습에 대해 설하고 이어 미간, 눈, 코, 혀, 윗잇몸, 어금니, 치아, 입술, 목, 어깨, 가슴, 손, 가려진 곳, 볼기, 넓적다리, 장딴지, 발에 있는 총 97종의 보배로 장엄한 여래의 거룩한 모습에 대하여 자세하게 연설하였다.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이란 여래께서 본래로 갖추고 있는 상호에 따른 잘생긴 모습의 광명과 공덕을 말하는데 여래에게 있는 불신의 업보장과 법신의 공덕이 광대 자재함을 설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래수호(如來隨好)는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리킨다. 여래에게는 많은 광명이 있어서 모든 세계를 청정하게 하여 지옥중생을 해탈시키는데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 중에 광명, 즉 빛의 공덕을 설하는 내용으로 수행의 결과인 해탈을 보이고 있다. 화엄경은 대부분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든 보살들이 설법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80권 중 부처님이 직접 설법하시는 품은 30.아승지품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뿐이다. 부처님의 한량없는 아승지의 공덕과 뛰어난 모습의 공덕의 이익은 오직 부처님이 설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24
정가 15000
화엄경』제48권에는 34.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두 품이 수록되었다.34.여래십신상해품은 보현보살이 설법자가 되어 부처님이 지니신 거룩한 모습인 32상 80종호에 대해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래에게 열 가지의 몸이 있어 이 몸의 공덕을 원만한 형상의 바다로 연설하였는데 여기서는 몸모습바다로 표현하고 있다.먼저 여래의 정수리에 있는 32가지 보배로 장엄한 거룩한 모습에 대해 설하고 이어 미간, 눈, 코, 혀, 윗잇몸, 어금니, 치아, 입술, 목, 어깨, 가슴, 손, 가려진 곳, 볼기, 넓적다리, 장딴지, 발에 있는 총 97종의 보배로 장엄한 여래의 거룩한 모습에 대하여 자세하게 연설하였다.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이란 여래께서 본래로 갖추고 있는 상호에 따른 잘생긴 모습의 광명과 공덕을 말하는데 여래에게 있는 불신의 업보장과 법신의 공덕이 광대 자재함을 설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래수호(如來隨好)는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리킨다. 여래에게는 많은 광명이 있어서 모든 세계를 청정하게 하여 지옥중생을 해탈시키는데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 중에 광명, 즉 빛의 공덕을 설하는 내용으로 수행의 결과인 해탈을 보이고 있다. 화엄경은 대부분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든 보살들이 설법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80권 중 부처님이 직접 설법하시는 품은 30.아승지품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뿐이다. 부처님의 한량없는 아승지의 공덕과 뛰어난 모습의 공덕의 이익은 오직 부처님이 설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8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7권에는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2]가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제46권의 내용에 이어 부처님의 무한하고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는 설법 중 여덟 번째 부처님의 자재를 답하는 내용을 마저 설하여 마치고 아홉 번째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내용과 열 번째 부처님이 해탈을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것에는 열 가지의 결정한 법이 있는데 부처님이 도솔천에서 수명이 다하면 내려와서 태어나고, 부처님이 태어나실 때 열 달 동안 태에 머무르고, 태어나서는 세속을 싫어하여 출가하고, 평등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보리수 아래에서 불법을 깨닫고, 깨달은 후 신통한 힘을 나타내 보인다. 또 때를 따라 미묘한 법륜을 굴리고, 사람들이 심은 착한 뿌리를 따라서 맞추어 법을 설하고, 그 때를 따라 불사를 짓고, 마침내 보살을 모두 성취하기 위하여 기별을 주고, 잠깐 동안 일체 중생의 묻는 일을 널리 대답한다.이어 불부사의법품의 마지막 회향 설법으로 해탈을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여기에 열 가지 일체 지혜에 머무름과 열 가지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삼매와 열 가지의 걸림 없는 해탈에 대해 밝혔다.열 가지 걸림 없는 해탈이란, 일체 모든 부처님이 능히 한 티끌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심을 나타내고, 모든 부처님이 청정한 법륜 굴림을 나타내고, 중생을 교화하고 조복함을 나타내고, 부처님의 국토를 나타내고, 보살의 수기 받음을 나타낸다. 또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부처님을 나타내고, 모든 세계종을 나타내고, 온갖 신통을 나타내고, 일체 중생을 나타내고, 온갖 불사를 나타낸다.이로써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법에 대한 설법을 다 설해 마쳤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8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7권에는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2]가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제46권의 내용에 이어 부처님의 무한하고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는 설법 중 여덟 번째 부처님의 자재를 답하는 내용을 마저 설하여 마치고 아홉 번째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내용과 열 번째 부처님이 해탈을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것에는 열 가지의 결정한 법이 있는데 부처님이 도솔천에서 수명이 다하면 내려와서 태어나고, 부처님이 태어나실 때 열 달 동안 태에 머무르고, 태어나서는 세속을 싫어하여 출가하고, 평등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보리수 아래에서 불법을 깨닫고, 깨달은 후 신통한 힘을 나타내 보인다. 또 때를 따라 미묘한 법륜을 굴리고, 사람들이 심은 착한 뿌리를 따라서 맞추어 법을 설하고, 그 때를 따라 불사를 짓고, 마침내 보살을 모두 성취하기 위하여 기별을 주고, 잠깐 동안 일체 중생의 묻는 일을 널리 대답한다.이어 불부사의법품의 마지막 회향 설법으로 해탈을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여기에 열 가지 일체 지혜에 머무름과 열 가지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삼매와 열 가지의 걸림 없는 해탈에 대해 밝혔다.열 가지 걸림 없는 해탈이란, 일체 모든 부처님이 능히 한 티끌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심을 나타내고, 모든 부처님이 청정한 법륜 굴림을 나타내고, 중생을 교화하고 조복함을 나타내고, 부처님의 국토를 나타내고, 보살의 수기 받음을 나타낸다. 또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부처님을 나타내고, 모든 세계종을 나타내고, 온갖 신통을 나타내고, 일체 중생을 나타내고, 온갖 불사를 나타낸다.이로써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법에 대한 설법을 다 설해 마쳤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6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7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6권에는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이 수록되었다.불부사의법품은 총 2권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어 밝히는 품으로 보살들이 생각으로 다음과 같이 열 가지 법을 청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든 부처님의 국토는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본래 서원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종성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출현하심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몸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음성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자재하심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걸림 없음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해탈은 어찌하여 부사의한가?’보살들이 부처님의 부사의함에 대해 생각하기를, 부처님의 국토, 서원, 종성, 출현, 몸, 음성, 지혜, 자재하심, 걸림 없음, 해탈 등 헤아릴 수 없음을 청련화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연화장보살에게 설하고 그에 따라 낱낱이 부사의 법문을 설하고 있다. 불부사의품에서는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 열 가지 중에서 첫째, 국토의 부사의함에서부터 여덟째, 부처님의 자재하심 중 자재한 법과 원만한 불법과 훌륭한 방편까지 설하여 마쳤다.   이 품에서는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은 어떠한 말로 표현하더라도 다할 수 없고 그 공덕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6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7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6권에는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이 수록되었다.불부사의법품은 총 2권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어 밝히는 품으로 보살들이 생각으로 다음과 같이 열 가지 법을 청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든 부처님의 국토는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본래 서원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종성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출현하심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몸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음성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자재하심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걸림 없음은 어찌하여 부사의하며, 모든 부처님의 해탈은 어찌하여 부사의한가?’보살들이 부처님의 부사의함에 대해 생각하기를, 부처님의 국토, 서원, 종성, 출현, 몸, 음성, 지혜, 자재하심, 걸림 없음, 해탈 등 헤아릴 수 없음을 청련화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연화장보살에게 설하고 그에 따라 낱낱이 부사의 법문을 설하고 있다. 불부사의품에서는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 열 가지 중에서 첫째, 국토의 부사의함에서부터 여덟째, 부처님의 자재하심 중 자재한 법과 원만한 불법과 훌륭한 방편까지 설하여 마쳤다.   이 품에서는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은 어떠한 말로 표현하더라도 다할 수 없고 그 공덕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제목 연등회요 1
저자 회옹오명 편저 / 김태완 역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717
정가 42000
『연등회요1-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송나라 선사 회옹오명(晦翁悟明)의 『종문연등회요(宗門聯燈會要)』(30권)를 국내 첫 완역하는 역경 불사의 첫걸음이다. 특히 구어체인 백화문(白話文)으로 기록된 『종문연등회요』 원전(原典)을 한중일 최초로 번역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흔히 『연등회요』로 불리는 『종문연등회요』는 남송 대혜종고의 3세 문하이자 천주 숭복사의 주지였던 회오오명 선사가 선종(禪宗)의 정통 법계를 이어 온 조사와 선사 656명의 선문답과 상당법어, 전법게 등을 모은 공안집(公案集)이다. ‘선종의 지침서’로 평가받는 이 책은 고려 후기 진각국사 혜심이 편찬한 『선문염송(禪門拈頌)』의 모체가 되기도 했다.   『연등회요1-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만신찬속장경(卍新纂續藏經)』 제79책에 실려 있는 『종문연등회요』를 번역한 것으로, 역자인 김태완 무심선원장이 여러 판본으로 전해지는 원전을 치밀하고 세심하게 비교‧대조해 내용 및 표기상의 오류를 바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원문과 번역문을 나란히 배치해 한 단락씩 대역(對譯)하는 형식을 취했으며, 상세한 주석을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역자는 30권으로 구성된 『종문연등회요』를 5권씩 나누어 모두 6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연등회요-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중국 조사선(祖師禪)의 뿌리와 요체를 쉽고 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역대 선지식들의 화두와 가르침을 참구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5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6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5권에는 30.아승지품(阿僧祇品), 31.수량품(壽量品), 32.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이 수록되었다.화엄경 39품 중에서 부처님이 설하신 것은 오직 아승지품과 수량품뿐이다. 십신품은 문수사리보살, 십주품은 법혜보살, 십행품은 공덕림보살, 십회향품은 금강당보살, 십지품은 금강장보살님이 설주가 되어 설했다.   아승지품에서 아승지란 무량해서 헤아릴 수 없다는 뜻으로,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을 말한다. 또한 이 품에서 아승지는 진리의 세계는 무한, 무수, 무량, 무변하여 생각으로 도달할 수 없는 깨친 자의 경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세계에서 나타난 법은 생겨나지도 않고, 소멸되는 것도 없으며, 더러운 것도 없고, 깨끗한 것도 없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이 품에서는 자성여래의 무한히 높고 무한히 깊고 무한히 넓은 이치를 헤아려 보기 위하여 먼저 숫자의 단위를 열거하고 게송에서는 무한한 덕을 밝혔다.  수량품은 화엄경39품 중에서 문장이 제일 짧은 품으로 그 내용은 여래의 긴 수명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대함을 밝혔다.부처님의 수명에 따라 부처님의 덕성을 시간의 무한성을 통해 밝히며 화엄 속에 순간과 영원이 공존한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여래의 수명이 광대하고 자재함을 심왕보살이 밝히고 있는데 부처님이 아승지품에서 말한 불가설의 무량한 공덕을 이미 갖추고 있다면, 수량품에서는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제보살주처품은 경전 표현상 중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위의 팔방(八方) 세계와 산의 세계와 바다 세계에 여러 불보살이 수행하고 설법하심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즉 보살이 어떤 장소에서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해 밝히는 품으로 여덟 방위와 산과 바다 등 열 곳을 밝히고 있는데 동방에는 선인산에 금강승보살이, 남방에는 승봉산에 법혜보살이, 서방에는 금강염산에 정진무외행보살이, 북방에는 향적산에 향상보살이, 동북방에는 청량산에 문수사리보살이, 바다 가운데는 금강산에 법기보살이, 동남방에는 지제산에 천관보살이, 서남방에는 광명산에 현승보살이, 서북방에는 향풍산에 향광보살이, 큰 바다 가운데는 장엄굴에 보살들이 각각 그들의 권속 보살들과 함께 있으면서 법을 설한다고 밝히고 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5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624
정가 15000
화엄경』 제45권에는 30.아승지품(阿僧祇品), 31.수량품(壽量品), 32.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이 수록되었다.화엄경 39품 중에서 부처님이 설하신 것은 오직 아승지품과 수량품뿐이다. 십신품은 문수사리보살, 십주품은 법혜보살, 십행품은 공덕림보살, 십회향품은 금강당보살, 십지품은 금강장보살님이 설주가 되어 설했다.   아승지품에서 아승지란 무량해서 헤아릴 수 없다는 뜻으로,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 또는 그런 시간을 말한다. 또한 이 품에서 아승지는 진리의 세계는 무한, 무수, 무량, 무변하여 생각으로 도달할 수 없는 깨친 자의 경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세계에서 나타난 법은 생겨나지도 않고, 소멸되는 것도 없으며, 더러운 것도 없고, 깨끗한 것도 없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이 품에서는 자성여래의 무한히 높고 무한히 깊고 무한히 넓은 이치를 헤아려 보기 위하여 먼저 숫자의 단위를 열거하고 게송에서는 무한한 덕을 밝혔다.  수량품은 화엄경39품 중에서 문장이 제일 짧은 품으로 그 내용은 여래의 긴 수명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대함을 밝혔다.부처님의 수명에 따라 부처님의 덕성을 시간의 무한성을 통해 밝히며 화엄 속에 순간과 영원이 공존한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여래의 수명이 광대하고 자재함을 심왕보살이 밝히고 있는데 부처님이 아승지품에서 말한 불가설의 무량한 공덕을 이미 갖추고 있다면, 수량품에서는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제보살주처품은 경전 표현상 중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위의 팔방(八方) 세계와 산의 세계와 바다 세계에 여러 불보살이 수행하고 설법하심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즉 보살이 어떤 장소에서 그 공덕을 누리고 사는가에 대해 밝히는 품으로 여덟 방위와 산과 바다 등 열 곳을 밝히고 있는데 동방에는 선인산에 금강승보살이, 남방에는 승봉산에 법혜보살이, 서방에는 금강염산에 정진무외행보살이, 북방에는 향적산에 향상보살이, 동북방에는 청량산에 문수사리보살이, 바다 가운데는 금강산에 법기보살이, 동남방에는 지제산에 천관보살이, 서남방에는 광명산에 현승보살이, 서북방에는 향풍산에 향광보살이, 큰 바다 가운데는 장엄굴에 보살들이 각각 그들의 권속 보살들과 함께 있으면서 법을 설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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