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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 큰글자책
저자 여천 무비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1011
정가 17000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큰글자책』 : 81권의 『화엄경 강설』 서문으로 만나는 화엄의 세계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큰글자책』이 출간됐다. ‘실마리’는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무비 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81권에 실린 서문을 한데 엮은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를 큰글자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방대한 경전을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한 독자에게는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이미 강설을 읽어 온 독자에게는 각 권의 서문을 읽으면서 각 권의 중심 내용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7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924
정가 10000
『화엄경』 제71권에는 39. 입법계품(入法界品) [12]가 수록되었다.입법계품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마지막 품으로 총 21권으로 이루어진 화엄경 39품 중 가장 방대한 품이다. 이 중 한 권 반은 근본법회(根本法會)이고 나머지는 지말법회(枝末法會)로 구성되었는데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힌 것으로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선재 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보살행을 배우고 부처의 법계에 들어가는 구도 과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110개의 성을 여행하며 53명의 선지식을 만나 각각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 등 단계별 수행법을 배우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품이다.   입법계품(入法界品) [12]는 입법계품 [11]에 이어 선재 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 남쪽으로 구법 여행을 하며 적정음해 야신과 수호일체성 야신을 만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적정음해 야신은 근기를 살펴 메아리가 따르듯 알맞게 교화하는 밤의 신으로 선재 동자가 서른여섯 번째 만난 선지식이다. 이 야신은 모든 중생이 기쁨을 얻게 하려는 마음을 내어 모든 법의 성품을 깨달아 집착을 여의게 하는 선지식이다.선재 동자는 적정음해 야신을 만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도를 닦는지를 말씀해 달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야신은 자기는 보살의 생각 생각에 광대한 기쁨의 장엄을 출생하는 해탈문을 얻어 청정하고 평등한 즐겨하는 마음을 내고, 일체 세간의 티끌을 여의고 청정하고 견고하게 장엄하여 깨뜨릴 수 없는 즐겨하는 마음을 내고, 물러나지 않는 지위를 반연하여 영원히 물러나지 않는 마음을 내는 등 자신이 닦는 보살도에 대해 낱낱이 설명해 준다.선재 동자가 적정음해 야신의 가르침을 따라서 설한 바 법문을 사유하고 관찰하며, 낱낱 글귀를 다 잊어버림이 없으며, 한량없는 깊은 마음과 한량없는 법의 성품과 일체 방편과 신통과 지혜를 기억하고, 생각하고 가려서 계속하여 끊이지 않으며, 그 마음이 광대하고 증입하여 편안히 머무르고 다음 선지식인 수호일체성 야신의 처소로 나아갔다.수호일체성 야신은 밤중에 혼자 깨어 마음의 성을 지키는 밤의 신으로 선재 동자가 서른일곱 번째 만난 선지식이다. 그는 매우 깊고 자유자재한 묘한 음성의 해탈문을 성취한 선지식으로 중생을 이익 되게 하기 위해 열 가지로 법계 관찰함을 설하였는데 열 가지로 법계를 관찰하여 모든 선근을 모아 도를 돕는 법을 갖추며, 모든 부처님의 광대한 위덕을 밝게 알며, 여래 의 생각하기 어려운 경계에 깊이 들어갔다.그때 선재 동자가 이 보살의 매우 깊고 자재한 미묘한 음성의 해탈에 들어가게 된 까닭으로 가없는 삼매바다에 들며, 크고 넓은 총지바다에 들며, 보살의 큰 신통을 얻으며, 보살의 큰 변재를 얻어서 마음이 크게 환희하여 수호일체성 주야신을 관찰하고 게송으로 찬탄하여 마치고 다음 선지식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7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924
정가 15000
『화엄경』 제71권에는 39. 입법계품(入法界品) [12]가 수록되었다.입법계품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마지막 품으로 총 21권으로 이루어진 화엄경 39품 중 가장 방대한 품이다. 이 중 한 권 반은 근본법회(根本法會)이고 나머지는 지말법회(枝末法會)로 구성되었는데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힌 것으로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선재 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보살행을 배우고 부처의 법계에 들어가는 구도 과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110개의 성을 여행하며 53명의 선지식을 만나 각각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 등 단계별 수행법을 배우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품이다.   입법계품(入法界品) [12]는 입법계품 [11]에 이어 선재 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 남쪽으로 구법 여행을 하며 적정음해 야신과 수호일체성 야신을 만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적정음해 야신은 근기를 살펴 메아리가 따르듯 알맞게 교화하는 밤의 신으로 선재 동자가 서른여섯 번째 만난 선지식이다. 이 야신은 모든 중생이 기쁨을 얻게 하려는 마음을 내어 모든 법의 성품을 깨달아 집착을 여의게 하는 선지식이다.선재 동자는 적정음해 야신을 만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도를 닦는지를 말씀해 달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야신은 자기는 보살의 생각 생각에 광대한 기쁨의 장엄을 출생하는 해탈문을 얻어 청정하고 평등한 즐겨하는 마음을 내고, 일체 세간의 티끌을 여의고 청정하고 견고하게 장엄하여 깨뜨릴 수 없는 즐겨하는 마음을 내고, 물러나지 않는 지위를 반연하여 영원히 물러나지 않는 마음을 내는 등 자신이 닦는 보살도에 대해 낱낱이 설명해 준다.선재 동자가 적정음해 야신의 가르침을 따라서 설한 바 법문을 사유하고 관찰하며, 낱낱 글귀를 다 잊어버림이 없으며, 한량없는 깊은 마음과 한량없는 법의 성품과 일체 방편과 신통과 지혜를 기억하고, 생각하고 가려서 계속하여 끊이지 않으며, 그 마음이 광대하고 증입하여 편안히 머무르고 다음 선지식인 수호일체성 야신의 처소로 나아갔다.수호일체성 야신은 밤중에 혼자 깨어 마음의 성을 지키는 밤의 신으로 선재 동자가 서른일곱 번째 만난 선지식이다. 그는 매우 깊고 자유자재한 묘한 음성의 해탈문을 성취한 선지식으로 중생을 이익 되게 하기 위해 열 가지로 법계 관찰함을 설하였는데 열 가지로 법계를 관찰하여 모든 선근을 모아 도를 돕는 법을 갖추며, 모든 부처님의 광대한 위덕을 밝게 알며, 여래 의 생각하기 어려운 경계에 깊이 들어갔다.그때 선재 동자가 이 보살의 매우 깊고 자재한 미묘한 음성의 해탈에 들어가게 된 까닭으로 가없는 삼매바다에 들며, 크고 넓은 총지바다에 들며, 보살의 큰 신통을 얻으며, 보살의 큰 변재를 얻어서 마음이 크게 환희하여 수호일체성 주야신을 관찰하고 게송으로 찬탄하여 마치고 다음 선지식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제목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저자 배수경
분야 교양과학 > 과학이야기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9.16
정가 18,000
30년 넘게 현미경 앞에 앉아온 한 과학자가 있다. 오랜 시간 들여다본 대상은 세포였지만, 그 안에서 발견한 것은 결국 우리 각자의 삶이었다.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 안에도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는 세포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다시 보자고 제안하는 책이다. 줄기세포가 무엇이든 될 가능성을 품고 있듯, 우리 역시 한 번 정해진 길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세포가 홀로 존재하지 않고 수십조 개가 관계 맺으며 살아가듯, 삶도 관계 속에서만 의미가 있다.   죽음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면요?   세포의 소멸이 끝이 아니라 순환의 한 과정이듯, 죽음 역시 삶과 분리된 사건이 아니다. 이 책은 그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다. 생生·노老·병病·사死, 네 개의 장으로 흐르며 죽음까지도 삶의 자연스러운 다음 장으로 다룬다.   각 장은 같은 순서를 따른다. 먼저 과학의 언어로 세포를 들여다보고, 다음으로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풍경을 지나 마지막으로 불교적 사유를 통해 그 안의 의미를 짚는다. 줄기세포와 유전자, 세포 노화와 면역, 스트레스와 통증, 암과 퇴행성 뇌질환까지. 생명과학 최전선의 주제들이 우리 각자의 구체적인 하루와 맞닿아 있음을 이 책은 차근차근 보여준다.   어려운 과학이, 다정한 언어가 될 때   이 책의 힘은 복잡한 과학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면서도 전문적 깊이를 결코 놓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생명’이라는 말이 단순한 생물학적 현상을 넘어 끊임없는 상호작용과 소통의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세포를 설명하려고 삶을 빌려온 책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작은 세포 하나를 오래 들여다본 과학자의 눈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다시 만난다. 새로운 인문학에 목마르다면 이 책에서 그 갈증을 풀어보길 권한다.
제목 좌선요결
저자 월암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820
정가 25000
『좌선요결』은 석가세존으로부터 달마, 육조혜능을 거쳐 임제 · 조동 등 오가칠종의 선사들과 이 땅의 선지식들이 이어 온 조사선(祖師禪)의 정맥을 되짚어 좌선의 본질을 밝힌 책으로 오정심관(五停心觀)으로부터 조사선을 거쳐 묵조선(默照禪)과 간화선(看話禪)에 이르기까지 역대 조사들의 좌선 수증(修證)에 관한 심지법문(心地法門)을 한데 모아 갈무리하였다.먼저 좌선요의(坐禪了義)에서는 선수행의 구경으로 시작하여 좌선의 의의, 여래청정선과 돈오점수, 오가종과 조사선, 묵조선 수행과 간화선 수행에 이르기까지 좌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심지법문(心地法門)을 통해 석가세존으로부터 연원하여 초조 달마 대사의 불심종(佛心宗)을 거쳐, 조사선(祖師禪)으로 면면히 계승되어 온 좌선 수증(修證)의 거대한 역사를 되짚어 보며 오늘날 낡은 좌복 위에 앉은 수행자들이 나아가야 할 치열한 정진의 지침을 더욱 명확하게 밝혔다.이 책의 말미에 간화선 수행의 핵심을 ‘간화정종(看話正宗)’이라는 제목으로 따로 구성하여 간화선의 특징과 간화선의 현대적 효용 및 수증 방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여 처음 발심한 수행자가 심리적 안정과 더불어 안심입명(安心立命)의 해탈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월암 스님은 선종의 으뜸가는 수행인 좌선에 대해 과연 어떻게 앉아야 하며, 선(禪)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등 가장 평범하면서도 지극한 물음 앞에 선문(禪門)에 전승되어 온 좌선의 요결(要訣)을 빌려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였다.   특히 이 책의 각 주제별 구성에 있어서 먼저 좌선의 요의를 밝히고 그 뜻을 더욱 강조하기 위하여 경전과 단경의 편집 형식을 빌려 칠언절구의 게송을 지어 한 번 더 내용을 정리하였다. 월암 스님은 한자에 능통하고 문학적인 감성까지 겸비하여 손수 지은 칠언절구만으로도 깨우침을 주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자칫 딱딱한 주제 속에서 쉬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70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824
정가 10000
『화엄경』 제70에는 39. 입법계품(入法界品) [11]이 수록되었다.입법계품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마지막 품으로 총 21권으로 이루어진 화엄경 39품 중 가장 방대한 품이다. 이 중 한 권 반은 근본법회(根本法會)이고 나머지는 지말법회(枝末法會)로 구성되었는데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힌 것으로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보살행을 배우고 부처의 법계에 들어가는 구도 과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110개의 성을 여행하며 53명의 선지식을 만나 각각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 등 단계별 수행법을 배우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품이다.   입법계품(入法界品) [11]은 입법계품 [10]에 이어 선재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 남쪽으로 구법 여행을 시작하며 보구중생묘덕 야신을 만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보구중생묘덕 야신은 일체 중생을 널리 구제하는 기묘한 덕을 지닌 밤의 신으로 선재동자가 서른다섯 번째 만난 선지식이다. 이 야신은 때와 장소를 맞추어서 교화하는 선지식으로 알려져 있다.선재동자는 보구중생묘덕 야신을 만나 법을 묻자 야신은 헤아리기 어려운 경계와 자신의 초발심에 대하여 법을 설한 후 자신이 태어난 과거세계와 과거의 부모, 부처님이 출현하시어 중생들을 제도하고, 보살 대중을 밝히고, 여래가 정각을 이루어 법륜을 굴리고, 보현보살이 인도하고, 전륜왕이 찬탄하고, 부처님께 공양하며 예배하고, 전륜성왕의 딸이 인행을 닦고, 여래의 경전 설하심을 들은 후 큰 이익을 얻고, 발심의 시초를 말하고, 고금의 일을 모아서 해석하고, 부처님 회상에서 수행하는 등을 차례로 설하였다.이어 게송을 들어 거듭 설하는데 초지에서 10지까지 각각 열 부처님과 등각의 열 부처님 등 총 110 부처님의 출현에 대해 찬탄한 후 원인을 들어서 닦기를 권하고 자기는 겸손하고 다른 이의 수승함을 추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여기서 선재동자는 삼매를 통해 법계 전체를 보는 눈을 얻는다. 그것은 세계와 중생의 모습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세계와 각각의 중생에게 맞추어 야신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 교화하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70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824
정가 15000
『화엄경』 제70에는 39. 입법계품(入法界品) [11]이 수록되었다.입법계품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마지막 품으로 총 21권으로 이루어진 화엄경 39품 중 가장 방대한 품이다. 이 중 한 권 반은 근본법회(根本法會)이고 나머지는 지말법회(枝末法會)로 구성되었는데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힌 것으로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보살행을 배우고 부처의 법계에 들어가는 구도 과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110개의 성을 여행하며 53명의 선지식을 만나 각각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 등 단계별 수행법을 배우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품이다.   입법계품(入法界品) [11]은 입법계품 [10]에 이어 선재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 남쪽으로 구법 여행을 시작하며 보구중생묘덕 야신을 만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보구중생묘덕 야신은 일체 중생을 널리 구제하는 기묘한 덕을 지닌 밤의 신으로 선재동자가 서른다섯 번째 만난 선지식이다. 이 야신은 때와 장소를 맞추어서 교화하는 선지식으로 알려져 있다.선재동자는 보구중생묘덕 야신을 만나 법을 묻자 야신은 헤아리기 어려운 경계와 자신의 초발심에 대하여 법을 설한 후 자신이 태어난 과거세계와 과거의 부모, 부처님이 출현하시어 중생들을 제도하고, 보살 대중을 밝히고, 여래가 정각을 이루어 법륜을 굴리고, 보현보살이 인도하고, 전륜왕이 찬탄하고, 부처님께 공양하며 예배하고, 전륜성왕의 딸이 인행을 닦고, 여래의 경전 설하심을 들은 후 큰 이익을 얻고, 발심의 시초를 말하고, 고금의 일을 모아서 해석하고, 부처님 회상에서 수행하는 등을 차례로 설하였다.이어 게송을 들어 거듭 설하는데 초지에서 10지까지 각각 열 부처님과 등각의 열 부처님 등 총 110 부처님의 출현에 대해 찬탄한 후 원인을 들어서 닦기를 권하고 자기는 겸손하고 다른 이의 수승함을 추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여기서 선재동자는 삼매를 통해 법계 전체를 보는 눈을 얻는다. 그것은 세계와 중생의 모습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세계와 각각의 중생에게 맞추어 야신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 교화하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다.
제목 숲속 동물들의 마음 수업
저자 박혜원
분야 어린이문학 > 그림책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7.30
정가 19,000
화날 때, 욕심날 때, 동물 친구에게 배우는 법다섯 이야기 속 동물들이 건네는 마음의 안내서   화가 나서 씩씩거리던 날, 욕심이 나서 손을 꽉 쥐던 날. 그런 날 아이에게 필요한 건 설명이 아니라, 먼저 그 마음을 겪어본 누군가의 이야기입니다. 『숲속 동물들의 마음 수업』은 박혜원 작가의 첫 자타카 그림동화로, 다섯 이야기 속 동물들이 마음의 안내자가 되어 아이들을 하나씩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자타카는 부처님이 전생에 여러 동물과 사람의 모습으로 살며 지혜와 자비를 닦아간 이야기를 담은 불교 경전으로, 이 책은 그중 다섯 편을 골라 어린이 눈높이로 다정하게 풀어냈습니다.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사자 가죽을 쓰고도 스스로가 못나게 느껴졌던 여우, 불이 난 순간 누구보다 침착하게 친구들을 구해낸 고슴도치,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미는 사슴과 까마귀와 거북이, 배신 앞에서도 온화한 금빛 사슴,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을 알려준 백조입니다. 다섯 주인공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 이야기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6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724
정가 10000
『화엄경』 제69에는 39. 입법계품(入法界品) [10]이 수록되었다.입법계품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마지막 품으로 총 21권으로 이루어진 화엄경 39품 중 가장 방대한 품이다. 이 중 한 권 반은 근본법회(根本法會)이고 나머지는 지말법회(枝末法會)로 구성되었는데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힌 것으로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보살행을 배우고 부처의 법계에 들어가는 구도 과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110개의 성을 여행하며 53명의 선지식을 만나 각각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 등 단계별 수행법을 배우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품이다.   입법계품(入法界品) [10]은 입법계품 [9]에 이어 선재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 남쪽으로 구법 여행을 시작하며 보덕정광 야신, 희목관찰중생 야신을 차례로 만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선재동자가 서른세 번째 만난 선지식은 보덕정광 야신이다. 보덕정광 야신은 선정의 즐거움으로 착한 업을 증장시키는 선지식으로서 법을 묻는 선재동자에게 보살의 행을 원만히 하는 열 가지 법을 설하고 본인이 얻은 해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갖가지 방편으로 중생들을 이익하게 하며 해탈을 닦을 때의 일을 밝히고 자기는 겸손하고 다른 이의 수승함을 추천한 후 게송으로 거듭 설한다.선재동자가 서른네 번째 만난 선지식은 희목관찰중생 야신이다. 희목관찰중생 야신은 십바라밀의 법력으로 모두를 즐겁게 하는 선지식이다. 십바라밀은 단바라밀, 시바라밀, 찬제바라밀, 정진바라밀, 선바라밀, 반야바라밀, 방편바라밀, 원바라밀, 역바라밀, 지바라밀을 말하는데 이와 같은 바라밀의 서로 응하는 경계를 모두 다 드러내 보여 중생들을 성숙하게 하였다.이어 희목관찰중생 야신이 발심한 때의 일을 설하여 마치고 다음 선지식인 보구중생묘덕선지식에게 가서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에 들어가며 보살도를 깨끗이하는지 묻기를 권유하며 마무리된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6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724
정가 15000
『화엄경』 제69에는 39. 입법계품(入法界品) [10]이 수록되었다.입법계품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마지막 품으로 총 21권으로 이루어진 화엄경 39품 중 가장 방대한 품이다. 이 중 한 권 반은 근본법회(根本法會)이고 나머지는 지말법회(枝末法會)로 구성되었는데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힌 것으로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보살행을 배우고 부처의 법계에 들어가는 구도 과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110개의 성을 여행하며 53명의 선지식을 만나 각각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 등 단계별 수행법을 배우는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품이다.   입법계품(入法界品) [10]은 입법계품 [9]에 이어 선재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 남쪽으로 구법 여행을 시작하며 보덕정광 야신, 희목관찰중생 야신을 차례로 만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선재동자가 서른세 번째 만난 선지식은 보덕정광 야신이다. 보덕정광 야신은 선정의 즐거움으로 착한 업을 증장시키는 선지식으로서 법을 묻는 선재동자에게 보살의 행을 원만히 하는 열 가지 법을 설하고 본인이 얻은 해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갖가지 방편으로 중생들을 이익하게 하며 해탈을 닦을 때의 일을 밝히고 자기는 겸손하고 다른 이의 수승함을 추천한 후 게송으로 거듭 설한다.선재동자가 서른네 번째 만난 선지식은 희목관찰중생 야신이다. 희목관찰중생 야신은 십바라밀의 법력으로 모두를 즐겁게 하는 선지식이다. 십바라밀은 단바라밀, 시바라밀, 찬제바라밀, 정진바라밀, 선바라밀, 반야바라밀, 방편바라밀, 원바라밀, 역바라밀, 지바라밀을 말하는데 이와 같은 바라밀의 서로 응하는 경계를 모두 다 드러내 보여 중생들을 성숙하게 하였다.이어 희목관찰중생 야신이 발심한 때의 일을 설하여 마치고 다음 선지식인 보구중생묘덕선지식에게 가서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에 들어가며 보살도를 깨끗이 하는지 묻기를 권유하며 마무리된다.  
제목 시다림요집
저자 불찬범음의례교육원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609
정가 40000
불찬범음의례교육원에서 펴낸불교 상⋅장례 집전서 『시다림요집』   불교에서는 태어나 살아가며 병들어 죽음을 맞이하는 일련의 과정이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발생함을 알려 왔다. 이 과정에서 선악의 인연으로 고통이 따르더라도 수행을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음도 강조해 왔다. 임종(臨終)과 다비(茶毘), 천도(薦度)와 같은 의식의 내용만 봐도 금생과 내생의 연결고리, 사유(四有)의 본질을 깨달아 참회하고 간절한 서원을 세워 바르게 수행하면 육도 어디에서든 고통을 벗어나 정토에 나도록 이끌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불교에서는 이처럼 훌륭한 가르침을 곁에 두고도 온전한 불교 상례(喪禮)⋅장례(葬禮) 관련 의식을 접하기 어려운 현실에 있다. 이에 ‘한국불교의 전통 의례 의식을 복원 및 전승하는 승가교육도량’인 불찬범음의례교육원에서 누구든 적극적으로 불교의 상례와 장례를 진행⋅보급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시다림요집』을 편찬하여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현장 경험이 많은 스님과 불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한 권의 『시다림요집』에 우리말과 원문인 한역문을 함께 싣고, 임종 전 문안에 따른 축원부터 상례 후 망자를 절에 모시는 반혼재(返魂齋)에 이르기까지 상례의 흐름에 따라 의례를 진행하도록 구성하여, 필요한 의식을 현장에서 바로 집전할 수 있도록 편찬한 것이 특징이다.
제목 곱게 늙은 절집
저자 심인보
분야 한국에세이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6.06.08
정가 28,000
『곱게 늙은 절집』의 개정증보판20년의 세월, 그 변화의 기록까지 담아내 완결판곱게 늙은 것만이 줄 수 있는 쉼을 다시 묻다우리는 무언가를 잃어버릴 새도 없이 잃어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도시는 끊임없이 새것으로 채워지고, 낡은 것은 부끄러운 듯 사라진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지쳐 있고, 그 어느 때보다 쉼을 갈망한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을 향해 달려왔는데 정작 마음이 머물 곳을 잃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속도가 아니라, 곱게 늙은 것들이 주는 위안이기 때문이다.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다. 휘면 휜 대로, 굽으면 굽은 대로 천 년을 버텨온 것들 앞에 서서, 비로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경험이다. 즉, 우리는 낡은 것 앞에서 비로소 쉰다. “절로 가는 길은 가난해야 제격이다. 상점도, 술집도, 모텔도 없고, 하다못해 가로등도 중앙선도 없는 가난한 길. 그래야 가는 사람도 가슴에 품었던 세간의 옭매듭을 풀어 버리고 갈 수 있다.”(본문 p.17) 사진가의 렌즈로 포착한 절집의 미학곱게 늙지 못하는 사찰을 바라보는 안타까움의 기록사진가 심인보의 『곱게 늙은 절집』은 이 조용한 역설에서 출발한다. 기업 CI 분야 아트디렉터로 오랫동안 이미지와 상징을 다뤄온 그는, 난치병을 얻은 뒤 무작정 찾아든 개암사에서 잘 늙은 절이 주는 푸근함에 눈을 떴다. 그 경험이 전국의 숨은 사찰을 10여 년간 발품 팔아 찾아다니게 했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는 디자이너에서 사진가로, 시선은 더욱 깊어졌다.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읽어온 그의 눈은 보통 사람이 그냥 지나치는 것들에서 멈춘다. 개심사 심검당의 휘고 굽은 기둥, 화엄사 구층암의 모과나무 통째로 서까래가 된 기둥, 선암사의 묵은 욕심을 씻어 내는 공기. 찰나를 포착하는 사진가의 감각으로 절집의 가장 깊은 표정을 건져낸다.저자는 단지 절집의 풍경을 설명하지 않는다. 각 공간을 현실과 충돌시키며 낯설고 예리한 각도로 우리 삶을 읽어낸다. 불사라는 이름으로 콘크리트가 들어서고 날 선 새것들이 고풍을 밀어내는 현실이 왜 우리의 쉼을 빼앗는지, 스님들에게서 직접 들은 전설과 유래가 절집의 공간과 맞닿으며 예상치 못한 깊이로 전개된다. 추사의 편액, 이규보와 안도현의 시구가 풍경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문화적 층위도 이 책만의 결이다.이번 개정증보판에 이르러 저자는 다시 그 절집들을 찾아갔다. 20년의 세월은 그의 심미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구판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절집의 세밀한 표정과 변화된 풍경을 사진가 특유의 섬세한 미장센으로 다시 담아냈다. 어떤 절은 여전히 곱게 늙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어떤 절은 세월의 상처를 입고 있었다. 글과 사진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20년의 변화까지 온전히 담아낸 완결판이다.『곱게 늙은 절집』은 쉼을 장소가 아닌 존재의 감각으로 재정의한 책이다. 잘 늙은 절집 앞에 서는 경험은 기계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인공지능이 유창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시대일수록,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다. 바로 곱게 늙은 것들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몸으로 느끼는 위안이다. 이 책을 읽는 시간은 묵은 근심을 비워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장 조용한 쉼의 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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