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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224
정가
10000
『화엄경』제51권에는 37. 여래출현품 [2]가 수록되었다.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여래출현품 총 세 권 중 두 번째 권에는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이 이어지는데 이 중 세 번째, 여래의 어업에 답하는 내용과 네 번째,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여래의 어업을 모두 밝히고, 어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었다. 어업이란 여래의 음성을 말하는데 여래의 음성은 한량없는 모든 음성에 두루하므로 음성이 두루 이르는 줄을 알아야 함을 밝히고 다음과 같이 열 가지 비유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첫째, 여래의 음성은 한량이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주재가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보여 주는 것도 아니고 보여 줌이 없음도 아님을 세계가 무너질 때 나는 소리로써 비유을 들었다.둘째, 메아리, 셋째, 모든 하늘의 법의 북, 넷째, 자재천의 선구라는 채녀, 다섯째, 대범천왕, 여섯째, 여러 물의 맛, 일곱째, 용왕이 일으키는 구름, 여덟째, 마나사용왕이 비를 내림, 아홉째, 분별이 없는 물, 열째, 용왕이 큰 구름을 일으키는 등에 비유하였다. 이처럼 여래의 음성은 법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중생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모든 업과 같이 한량없고 번뇌와 같이 한량없음을 밝혔다.다음으로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먼저 의업을 모두 밝히고 의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의업이란 마음과 뜻과 의식을 모두 일컫는 말로 여래의 정신적 작용을 뜻한다.열 가지의 비유는 허공이 의지하는 바, 법계의 더하고 덜함, 바닷물의 분별없음, 보배구슬의 덕, 바다의 네 가지 치성한 광명, 허공의 분별없음, 설산 정상의 약나무, 겁말의 불, 바람, 걸림 없는 지혜의 나타남 등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224
정가
15000
『화엄경』제51권에는 37. 여래출현품 [2]가 수록되었다.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여래출현품 총 세 권 중 두 번째 권에는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이 이어지는데 이 중 세 번째, 여래의 어업에 답하는 내용과 네 번째,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여래의 어업을 모두 밝히고, 어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었다. 어업이란 여래의 음성을 말하는데 여래의 음성은 한량없는 모든 음성에 두루하므로 음성이 두루 이르는 줄을 알아야 함을 밝히고 다음과 같이 열 가지 비유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첫째, 여래의 음성은 한량이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주재가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보여 주는 것도 아니고 보여 줌이 없음도 아님을 세계가 무너질 때 나는 소리로써 비유을 들었다.둘째, 메아리, 셋째, 모든 하늘의 법의 북, 넷째, 자재천의 선구라는 채녀, 다섯째, 대범천왕, 여섯째, 여러 물의 맛, 일곱째, 용왕이 일으키는 구름, 여덟째, 마나사용왕이 비를 내림, 아홉째, 분별이 없는 물, 열째, 용왕이 큰 구름을 일으키는 등에 비유하였다. 이처럼 여래의 음성은 법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중생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모든 업과 같이 한량없고 번뇌와 같이 한량없음을 밝혔다.다음으로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먼저 의업을 모두 밝히고 의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의업이란 마음과 뜻과 의식을 모두 일컫는 말로 여래의 정신적 작용을 뜻한다.열 가지의 비유는 허공이 의지하는 바, 법계의 더하고 덜함, 바닷물의 분별없음, 보배구슬의 덕, 바다의 네 가지 치성한 광명, 허공의 분별없음, 설산 정상의 약나무, 겁말의 불, 바람, 걸림 없는 지혜의 나타남 등이다.
제목
알아차림의 기적
저자
아남 툽텐
분야
불교명상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227
정가
17000
아남 툽텐 린포체의 대표작『알아차림의 기적』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만약 깨달음이 일상에서 일어나는 경험이라면?”이 책은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 명상수행자 아남 툽텐 린포체의 대표작 『알아차림의 기적』의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개정판이다.아남 툽텐 린포체는 19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다르마타 재단(Dharmata Foundation)을 설립하고, 어느 한 종파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참모습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복잡한 불교 교리 대신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유머, 자신의 수행 경험으로 진리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낸다.2014년 출간된 『알아차림의 기적』은 지난 10년 동안 저자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개정판은 번역 일부를 수정 보완하고 새로운 표지로 단장했다.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깨달음은 잡을 수 없는 먼 곳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 일상 속 ‘지금/여기’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해탈에 이르는 비밀의 열쇠는 더 이상 외부에서 찾아다니기를 그만두고 자연스러운 마음 상태에서 쉬는 것에 있다. 이러한 ‘깊은 쉼’을 통해 우리의 참본성인 내면의 청정심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저자는 깨달음에 대한 흥미를 넘어 우리가 어떻게 실제로 그런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아주 쉬운 일상의 언어로 설명한다. 또 ‘아무도 아니기’, ‘의식 뒤집기’, ‘우리의 참본성으로 깨어나기’와 같이 일상에서 깨달음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 깨달음 뒤에 우리는 ‘사랑으로 녹아들기’와 ‘황홀함 자비심’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124
정가
10000
『화엄경』제50권에는 37. 여래출현품 [1]이 수록되었다.여래출현품은 화엄경 7처 9회의 설법 중 보광명전에서 법회가 열렸으며 7회의 마지막 품에 해당한다. 이 품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품이다. 세존이 광명을 놓아 가피를 내리자 여래성기묘덕보살이 보현보살에게 법을 묻고 이에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여래 출현의 내용을 열 가지로 나타낸 후 여래가 출현하는 법상을 열 가지 비유를 들고 여래의 신업을 열 가지 비유를 들어 밝혔다. “부처님께서 미간의 백호상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니 이름이 여래출현이라고 했듯이 여래가 출현함으로 인해 사람과 일체 존재의 진실한 모습이 밝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 광명이 시방의 온 허공 법계의 일체 세계를 널리 비추며 오른쪽으로 열 번 돌아 여래의 한량없이 자재하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수없는 모든 보살 대중들을 깨우치며, 일체 시방세계를 진동시키며, 일체 모든 악도의 고통을 멸하여 없애며, 일체 모든 마군의 궁전을 덮어 가렸다. 아울러 일체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 보리좌에 앉아서 평등하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심과 일체 도량에 모인 대중들을 나타내 보였다.” 이 품은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널리 편 것을 광명으로 표현하여 환희심이 절로 일어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품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124
정가
15000
화엄경』제50권에는 37. 여래출현품 [1]이 수록되었다.여래출현품은 화엄경 7처 9회의 설법 중 보광명전에서 법회가 열렸으며 7회의 마지막 품에 해당한다. 이 품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품이다. 세존이 광명을 놓아 가피를 내리자 여래성기묘덕보살이 보현보살에게 법을 묻고 이에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여래 출현의 내용을 열 가지로 나타낸 후 여래가 출현하는 법상을 열 가지 비유를 들고 여래의 신업을 열 가지 비유를 들어 밝혔다. “부처님께서 미간의 백호상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니 이름이 여래출현이라고 했듯이 여래가 출현함으로 인해 사람과 일체 존재의 진실한 모습이 밝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 광명이 시방의 온 허공 법계의 일체 세계를 널리 비추며 오른쪽으로 열 번 돌아 여래의 한량없이 자재하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수없는 모든 보살 대중들을 깨우치며, 일체 시방세계를 진동시키며, 일체 모든 악도의 고통을 멸하여 없애며, 일체 모든 마군의 궁전을 덮어 가렸다. 아울러 일체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 보리좌에 앉아서 평등하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심과 일체 도량에 모인 대중들을 나타내 보였다.” 이 품은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널리 편 것을 광명으로 표현하여 환희심이 절로 일어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품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4
정가
10000
화엄경』제49권에는 36. 보현행품(普賢行品)이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모든 보살들이 다른 보살에게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백만 장애의 문을 이루게 된다고 하여 성내는 마음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일어나는 백만 가지의 장애의 예로 이른바 보리를 보지 못하는 장애, 바른 법을 듣지 못하는 장애, 깨끗하지 못한 세계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악한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어려운 곳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질병이 많은 장애, 비방을 많이 받는 장애, 우둔한 모든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바른 생각을 파괴해 잃어버리는 장애, 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의 종성을 멀리 여의는 장애등을 만난다고 설하였다.그러고는 이러한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에 대하여 설하였다. 모든 보살들이 보살행을 빨리 만족하려면 먼저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아야 하고,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야 하고,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러야 하고,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어야 함을 낱낱이 설해 마치고 앞에서 설한 불법을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면서 만약 보살이 이 법을 받아 지니기만 하면 공덕의 힘을 조금만 써도 빨리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일체 불법을 다 구족하게 되며 삼세 모든 부처님의 법과 평등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고 나자 상서가 나타나서 증명을 보임을 밝히고 열 세계의 작은 먼지 수같이 많은 보살들이 이 세계에 와서 보현보살의 설법을 증명하는 것으로 설법을 마쳤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4
정가
15000
화엄경』제49권에는 36. 보현행품(普賢行品)이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모든 보살들이 다른 보살에게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백만 장애의 문을 이루게 된다고 하여 성내는 마음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일어나는 백만 가지의 장애의 예로 이른바 보리를 보지 못하는 장애, 바른 법을 듣지 못하는 장애, 깨끗하지 못한 세계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악한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어려운 곳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질병이 많은 장애, 비방을 많이 받는 장애, 우둔한 모든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바른 생각을 파괴해 잃어버리는 장애, 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의 종성을 멀리 여의는 장애등을 만난다고 설하였다.그러고는 이러한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에 대하여 설하였다. 모든 보살들이 보살행을 빨리 만족하려면 먼저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아야 하고,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야 하고,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러야 하고,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어야 함을 낱낱이 설해 마치고 앞에서 설한 불법을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면서 만약 보살이 이 법을 받아 지니기만 하면 공덕의 힘을 조금만 써도 빨리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일체 불법을 다 구족하게 되며 삼세 모든 부처님의 법과 평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고 나자 상서가 나타나서 증명을 보임을 밝히고 열 세계의 작은 먼지 수같이 많은 보살들이 이 세계에 와서 보현보살의 설법을 증명하는 것으로 설법을 마쳤다.
제목
무비 스님의 초발심자경문 | 독송본
저자
여천무비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6
정가
12000
「계초심학인문」 ‧ 「발심수행장」 ‧ 「자경문」의 합본서인『초발심자경문』 독송본 한문 원문에 독음과 현토를 부기하고무비 스님의 우리말 번역을 담아소리 내어 읽고 그 뜻을 새길 수 있는 『초발심자경문』이 책은 우리 시대 대강백 무비 스님이 한문 원문에 독음(讀音)과 현토(懸吐)를 부기하고 우리말 번역을 담아, 누구나 소리 내어 읽고 그 뜻을 새길 수 있도록 한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 독송본이다. 『초발심자경문』은 지눌 스님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원효 스님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야운 스님의 「자경문(自警文)」을 한 권으로 합본한 책으로, 불교 초심자가 스스로를 일깨우고 경계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는 불교 수행 지침서이다.한국불교사를 대표하는 저명한 고승들의 수행론을 한 책으로 엮어 승가 ‧ 재가의 불교 입문서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불교사적 의의가 클뿐더러, 일반인에게는 윤리 규범과 인격 수양을 함양하는 교양서가 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24
정가
10000
『화엄경』제48권에는 34.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두 품이 수록되었다.34.여래십신상해품은 보현보살이 설법자가 되어 부처님이 지니신 거룩한 모습인 32상 80종호에 대해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래에게 열 가지의 몸이 있어 이 몸의 공덕을 원만한 형상의 바다로 연설하였는데 여기서는 몸모습바다로 표현하고 있다.먼저 여래의 정수리에 있는 32가지 보배로 장엄한 거룩한 모습에 대해 설하고 이어 미간, 눈, 코, 혀, 윗잇몸, 어금니, 치아, 입술, 목, 어깨, 가슴, 손, 가려진 곳, 볼기, 넓적다리, 장딴지, 발에 있는 총 97종의 보배로 장엄한 여래의 거룩한 모습에 대하여 자세하게 연설하였다.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이란 여래께서 본래로 갖추고 있는 상호에 따른 잘생긴 모습의 광명과 공덕을 말하는데 여래에게 있는 불신의 업보장과 법신의 공덕이 광대 자재함을 설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래수호(如來隨好)는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리킨다. 여래에게는 많은 광명이 있어서 모든 세계를 청정하게 하여 지옥중생을 해탈시키는데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 중에 광명, 즉 빛의 공덕을 설하는 내용으로 수행의 결과인 해탈을 보이고 있다. 화엄경은 대부분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든 보살들이 설법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80권 중 부처님이 직접 설법하시는 품은 30.아승지품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뿐이다. 부처님의 한량없는 아승지의 공덕과 뛰어난 모습의 공덕의 이익은 오직 부처님이 설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24
정가
15000
화엄경』제48권에는 34.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두 품이 수록되었다.34.여래십신상해품은 보현보살이 설법자가 되어 부처님이 지니신 거룩한 모습인 32상 80종호에 대해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래에게 열 가지의 몸이 있어 이 몸의 공덕을 원만한 형상의 바다로 연설하였는데 여기서는 몸모습바다로 표현하고 있다.먼저 여래의 정수리에 있는 32가지 보배로 장엄한 거룩한 모습에 대해 설하고 이어 미간, 눈, 코, 혀, 윗잇몸, 어금니, 치아, 입술, 목, 어깨, 가슴, 손, 가려진 곳, 볼기, 넓적다리, 장딴지, 발에 있는 총 97종의 보배로 장엄한 여래의 거룩한 모습에 대하여 자세하게 연설하였다.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이란 여래께서 본래로 갖추고 있는 상호에 따른 잘생긴 모습의 광명과 공덕을 말하는데 여래에게 있는 불신의 업보장과 법신의 공덕이 광대 자재함을 설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래수호(如來隨好)는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리킨다. 여래에게는 많은 광명이 있어서 모든 세계를 청정하게 하여 지옥중생을 해탈시키는데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 중에 광명, 즉 빛의 공덕을 설하는 내용으로 수행의 결과인 해탈을 보이고 있다. 화엄경은 대부분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든 보살들이 설법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80권 중 부처님이 직접 설법하시는 품은 30.아승지품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뿐이다. 부처님의 한량없는 아승지의 공덕과 뛰어난 모습의 공덕의 이익은 오직 부처님이 설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제목
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
저자
이일야
분야
인문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30
정가
16800
‘동화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철학자와 추억의 동화를 다시 읽으며나의 마음과 우리의 관계를 성찰한다흔히 인문학은 ‘자기 성찰학’이라고 한다. 나와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그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공부라는 뜻에서다. 동화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난 ‘인생 지도’이자 ‘인문학의 보물창고’다.『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는 ‘동화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이자 2020 세종도서 선정작인 『동화가 있는 철학 서재』의 개정판으로, 오늘의 시점에서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동화 2편을 새롭게 담았다. 저자와 ‘백설 공주’ ‘흥부와 놀부’ ‘요술 맷돌’ 등 추억 속 동화 30편을 다시 읽으며 그 속에 담긴 삶의 의미와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동화에는 어릴 때 미처 읽어내지 못한 인생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쓴 동화는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동화라는 거울에 나의 마음과 우리의 관계를 비추어보면, 오늘을 살아갈 마음의 힘은 물론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함과 당당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8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7권에는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2]가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제46권의 내용에 이어 부처님의 무한하고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는 설법 중 여덟 번째 부처님의 자재를 답하는 내용을 마저 설하여 마치고 아홉 번째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내용과 열 번째 부처님이 해탈을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것에는 열 가지의 결정한 법이 있는데 부처님이 도솔천에서 수명이 다하면 내려와서 태어나고, 부처님이 태어나실 때 열 달 동안 태에 머무르고, 태어나서는 세속을 싫어하여 출가하고, 평등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보리수 아래에서 불법을 깨닫고, 깨달은 후 신통한 힘을 나타내 보인다. 또 때를 따라 미묘한 법륜을 굴리고, 사람들이 심은 착한 뿌리를 따라서 맞추어 법을 설하고, 그 때를 따라 불사를 짓고, 마침내 보살을 모두 성취하기 위하여 기별을 주고, 잠깐 동안 일체 중생의 묻는 일을 널리 대답한다.이어 불부사의법품의 마지막 회향 설법으로 해탈을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여기에 열 가지 일체 지혜에 머무름과 열 가지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삼매와 열 가지의 걸림 없는 해탈에 대해 밝혔다.열 가지 걸림 없는 해탈이란, 일체 모든 부처님이 능히 한 티끌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심을 나타내고, 모든 부처님이 청정한 법륜 굴림을 나타내고, 중생을 교화하고 조복함을 나타내고, 부처님의 국토를 나타내고, 보살의 수기 받음을 나타낸다. 또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부처님을 나타내고, 모든 세계종을 나타내고, 온갖 신통을 나타내고, 일체 중생을 나타내고, 온갖 불사를 나타낸다.이로써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법에 대한 설법을 다 설해 마쳤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224
정가
10000
『화엄경』제51권에는 37. 여래출현품 [2]가 수록되었다.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여래출현품 총 세 권 중 두 번째 권에는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이 이어지는데 이 중 세 번째, 여래의 어업에 답하는 내용과 네 번째,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여래의 어업을 모두 밝히고, 어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었다. 어업이란 여래의 음성을 말하는데 여래의 음성은 한량없는 모든 음성에 두루하므로 음성이 두루 이르는 줄을 알아야 함을 밝히고 다음과 같이 열 가지 비유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첫째, 여래의 음성은 한량이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주재가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보여 주는 것도 아니고 보여 줌이 없음도 아님을 세계가 무너질 때 나는 소리로써 비유을 들었다.둘째, 메아리, 셋째, 모든 하늘의 법의 북, 넷째, 자재천의 선구라는 채녀, 다섯째, 대범천왕, 여섯째, 여러 물의 맛, 일곱째, 용왕이 일으키는 구름, 여덟째, 마나사용왕이 비를 내림, 아홉째, 분별이 없는 물, 열째, 용왕이 큰 구름을 일으키는 등에 비유하였다. 이처럼 여래의 음성은 법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중생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모든 업과 같이 한량없고 번뇌와 같이 한량없음을 밝혔다.다음으로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먼저 의업을 모두 밝히고 의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의업이란 마음과 뜻과 의식을 모두 일컫는 말로 여래의 정신적 작용을 뜻한다.열 가지의 비유는 허공이 의지하는 바, 법계의 더하고 덜함, 바닷물의 분별없음, 보배구슬의 덕, 바다의 네 가지 치성한 광명, 허공의 분별없음, 설산 정상의 약나무, 겁말의 불, 바람, 걸림 없는 지혜의 나타남 등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1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224
정가
15000
『화엄경』제51권에는 37. 여래출현품 [2]가 수록되었다.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여래출현품 총 세 권 중 두 번째 권에는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이 이어지는데 이 중 세 번째, 여래의 어업에 답하는 내용과 네 번째,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여래의 어업을 모두 밝히고, 어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었다. 어업이란 여래의 음성을 말하는데 여래의 음성은 한량없는 모든 음성에 두루하므로 음성이 두루 이르는 줄을 알아야 함을 밝히고 다음과 같이 열 가지 비유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첫째, 여래의 음성은 한량이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주재가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으며, 보여 주는 것도 아니고 보여 줌이 없음도 아님을 세계가 무너질 때 나는 소리로써 비유을 들었다.둘째, 메아리, 셋째, 모든 하늘의 법의 북, 넷째, 자재천의 선구라는 채녀, 다섯째, 대범천왕, 여섯째, 여러 물의 맛, 일곱째, 용왕이 일으키는 구름, 여덟째, 마나사용왕이 비를 내림, 아홉째, 분별이 없는 물, 열째, 용왕이 큰 구름을 일으키는 등에 비유하였다. 이처럼 여래의 음성은 법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중생계와 같이 한량없으며 모든 업과 같이 한량없고 번뇌와 같이 한량없음을 밝혔다.다음으로 여래의 의업에 답하는 내용으로 먼저 의업을 모두 밝히고 의업의 열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의업이란 마음과 뜻과 의식을 모두 일컫는 말로 여래의 정신적 작용을 뜻한다.열 가지의 비유는 허공이 의지하는 바, 법계의 더하고 덜함, 바닷물의 분별없음, 보배구슬의 덕, 바다의 네 가지 치성한 광명, 허공의 분별없음, 설산 정상의 약나무, 겁말의 불, 바람, 걸림 없는 지혜의 나타남 등이다.
제목
알아차림의 기적
저자
아남 툽텐
분야
불교명상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227
정가
17000
아남 툽텐 린포체의 대표작『알아차림의 기적』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만약 깨달음이 일상에서 일어나는 경험이라면?”이 책은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 명상수행자 아남 툽텐 린포체의 대표작 『알아차림의 기적』의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개정판이다.아남 툽텐 린포체는 19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다르마타 재단(Dharmata Foundation)을 설립하고, 어느 한 종파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참모습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복잡한 불교 교리 대신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유머, 자신의 수행 경험으로 진리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낸다.2014년 출간된 『알아차림의 기적』은 지난 10년 동안 저자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개정판은 번역 일부를 수정 보완하고 새로운 표지로 단장했다.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깨달음은 잡을 수 없는 먼 곳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 일상 속 ‘지금/여기’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해탈에 이르는 비밀의 열쇠는 더 이상 외부에서 찾아다니기를 그만두고 자연스러운 마음 상태에서 쉬는 것에 있다. 이러한 ‘깊은 쉼’을 통해 우리의 참본성인 내면의 청정심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저자는 깨달음에 대한 흥미를 넘어 우리가 어떻게 실제로 그런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아주 쉬운 일상의 언어로 설명한다. 또 ‘아무도 아니기’, ‘의식 뒤집기’, ‘우리의 참본성으로 깨어나기’와 같이 일상에서 깨달음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 깨달음 뒤에 우리는 ‘사랑으로 녹아들기’와 ‘황홀함 자비심’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124
정가
10000
『화엄경』제50권에는 37. 여래출현품 [1]이 수록되었다.여래출현품은 화엄경 7처 9회의 설법 중 보광명전에서 법회가 열렸으며 7회의 마지막 품에 해당한다. 이 품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품이다. 세존이 광명을 놓아 가피를 내리자 여래성기묘덕보살이 보현보살에게 법을 묻고 이에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여래 출현의 내용을 열 가지로 나타낸 후 여래가 출현하는 법상을 열 가지 비유를 들고 여래의 신업을 열 가지 비유를 들어 밝혔다. “부처님께서 미간의 백호상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니 이름이 여래출현이라고 했듯이 여래가 출현함으로 인해 사람과 일체 존재의 진실한 모습이 밝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 광명이 시방의 온 허공 법계의 일체 세계를 널리 비추며 오른쪽으로 열 번 돌아 여래의 한량없이 자재하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수없는 모든 보살 대중들을 깨우치며, 일체 시방세계를 진동시키며, 일체 모든 악도의 고통을 멸하여 없애며, 일체 모든 마군의 궁전을 덮어 가렸다. 아울러 일체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 보리좌에 앉아서 평등하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심과 일체 도량에 모인 대중들을 나타내 보였다.” 이 품은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널리 편 것을 광명으로 표현하여 환희심이 절로 일어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품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124
정가
15000
화엄경』제50권에는 37. 여래출현품 [1]이 수록되었다.여래출현품은 화엄경 7처 9회의 설법 중 보광명전에서 법회가 열렸으며 7회의 마지막 품에 해당한다. 이 품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품이다. 세존이 광명을 놓아 가피를 내리자 여래성기묘덕보살이 보현보살에게 법을 묻고 이에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여래 출현의 내용을 열 가지로 나타낸 후 여래가 출현하는 법상을 열 가지 비유를 들고 여래의 신업을 열 가지 비유를 들어 밝혔다. “부처님께서 미간의 백호상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니 이름이 여래출현이라고 했듯이 여래가 출현함으로 인해 사람과 일체 존재의 진실한 모습이 밝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 광명이 시방의 온 허공 법계의 일체 세계를 널리 비추며 오른쪽으로 열 번 돌아 여래의 한량없이 자재하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수없는 모든 보살 대중들을 깨우치며, 일체 시방세계를 진동시키며, 일체 모든 악도의 고통을 멸하여 없애며, 일체 모든 마군의 궁전을 덮어 가렸다. 아울러 일체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 보리좌에 앉아서 평등하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심과 일체 도량에 모인 대중들을 나타내 보였다.” 이 품은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널리 편 것을 광명으로 표현하여 환희심이 절로 일어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품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4
정가
10000
화엄경』제49권에는 36. 보현행품(普賢行品)이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모든 보살들이 다른 보살에게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백만 장애의 문을 이루게 된다고 하여 성내는 마음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일어나는 백만 가지의 장애의 예로 이른바 보리를 보지 못하는 장애, 바른 법을 듣지 못하는 장애, 깨끗하지 못한 세계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악한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어려운 곳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질병이 많은 장애, 비방을 많이 받는 장애, 우둔한 모든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바른 생각을 파괴해 잃어버리는 장애, 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의 종성을 멀리 여의는 장애등을 만난다고 설하였다.그러고는 이러한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에 대하여 설하였다. 모든 보살들이 보살행을 빨리 만족하려면 먼저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아야 하고,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야 하고,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러야 하고,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어야 함을 낱낱이 설해 마치고 앞에서 설한 불법을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면서 만약 보살이 이 법을 받아 지니기만 하면 공덕의 힘을 조금만 써도 빨리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일체 불법을 다 구족하게 되며 삼세 모든 부처님의 법과 평등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고 나자 상서가 나타나서 증명을 보임을 밝히고 열 세계의 작은 먼지 수같이 많은 보살들이 이 세계에 와서 보현보살의 설법을 증명하는 것으로 설법을 마쳤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4
정가
15000
화엄경』제49권에는 36. 보현행품(普賢行品)이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모든 보살들이 다른 보살에게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곧 백만 장애의 문을 이루게 된다고 하여 성내는 마음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일어나는 백만 가지의 장애의 예로 이른바 보리를 보지 못하는 장애, 바른 법을 듣지 못하는 장애, 깨끗하지 못한 세계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악한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어려운 곳에 태어나는 장애, 모든 질병이 많은 장애, 비방을 많이 받는 장애, 우둔한 모든 갈래에 태어나는 장애, 바른 생각을 파괴해 잃어버리는 장애, 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의 종성을 멀리 여의는 장애등을 만난다고 설하였다.그러고는 이러한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에 대하여 설하였다. 모든 보살들이 보살행을 빨리 만족하려면 먼저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아야 하고,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해야 하고,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야 하고,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러야 하고,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어야 함을 낱낱이 설해 마치고 앞에서 설한 불법을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면서 만약 보살이 이 법을 받아 지니기만 하면 공덕의 힘을 조금만 써도 빨리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일체 불법을 다 구족하게 되며 삼세 모든 부처님의 법과 평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고 나자 상서가 나타나서 증명을 보임을 밝히고 열 세계의 작은 먼지 수같이 많은 보살들이 이 세계에 와서 보현보살의 설법을 증명하는 것으로 설법을 마쳤다.
제목
무비 스님의 초발심자경문 | 독송본
저자
여천무비
분야
불교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1026
정가
12000
「계초심학인문」 ‧ 「발심수행장」 ‧ 「자경문」의 합본서인『초발심자경문』 독송본 한문 원문에 독음과 현토를 부기하고무비 스님의 우리말 번역을 담아소리 내어 읽고 그 뜻을 새길 수 있는 『초발심자경문』이 책은 우리 시대 대강백 무비 스님이 한문 원문에 독음(讀音)과 현토(懸吐)를 부기하고 우리말 번역을 담아, 누구나 소리 내어 읽고 그 뜻을 새길 수 있도록 한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 독송본이다. 『초발심자경문』은 지눌 스님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원효 스님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야운 스님의 「자경문(自警文)」을 한 권으로 합본한 책으로, 불교 초심자가 스스로를 일깨우고 경계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는 불교 수행 지침서이다.한국불교사를 대표하는 저명한 고승들의 수행론을 한 책으로 엮어 승가 ‧ 재가의 불교 입문서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불교사적 의의가 클뿐더러, 일반인에게는 윤리 규범과 인격 수양을 함양하는 교양서가 된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24
정가
10000
『화엄경』제48권에는 34.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두 품이 수록되었다.34.여래십신상해품은 보현보살이 설법자가 되어 부처님이 지니신 거룩한 모습인 32상 80종호에 대해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래에게 열 가지의 몸이 있어 이 몸의 공덕을 원만한 형상의 바다로 연설하였는데 여기서는 몸모습바다로 표현하고 있다.먼저 여래의 정수리에 있는 32가지 보배로 장엄한 거룩한 모습에 대해 설하고 이어 미간, 눈, 코, 혀, 윗잇몸, 어금니, 치아, 입술, 목, 어깨, 가슴, 손, 가려진 곳, 볼기, 넓적다리, 장딴지, 발에 있는 총 97종의 보배로 장엄한 여래의 거룩한 모습에 대하여 자세하게 연설하였다.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이란 여래께서 본래로 갖추고 있는 상호에 따른 잘생긴 모습의 광명과 공덕을 말하는데 여래에게 있는 불신의 업보장과 법신의 공덕이 광대 자재함을 설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래수호(如來隨好)는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리킨다. 여래에게는 많은 광명이 있어서 모든 세계를 청정하게 하여 지옥중생을 해탈시키는데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 중에 광명, 즉 빛의 공덕을 설하는 내용으로 수행의 결과인 해탈을 보이고 있다. 화엄경은 대부분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든 보살들이 설법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80권 중 부처님이 직접 설법하시는 품은 30.아승지품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뿐이다. 부처님의 한량없는 아승지의 공덕과 뛰어난 모습의 공덕의 이익은 오직 부처님이 설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24
정가
15000
화엄경』제48권에는 34.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두 품이 수록되었다.34.여래십신상해품은 보현보살이 설법자가 되어 부처님이 지니신 거룩한 모습인 32상 80종호에 대해 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래에게 열 가지의 몸이 있어 이 몸의 공덕을 원만한 형상의 바다로 연설하였는데 여기서는 몸모습바다로 표현하고 있다.먼저 여래의 정수리에 있는 32가지 보배로 장엄한 거룩한 모습에 대해 설하고 이어 미간, 눈, 코, 혀, 윗잇몸, 어금니, 치아, 입술, 목, 어깨, 가슴, 손, 가려진 곳, 볼기, 넓적다리, 장딴지, 발에 있는 총 97종의 보배로 장엄한 여래의 거룩한 모습에 대하여 자세하게 연설하였다.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이란 여래께서 본래로 갖추고 있는 상호에 따른 잘생긴 모습의 광명과 공덕을 말하는데 여래에게 있는 불신의 업보장과 법신의 공덕이 광대 자재함을 설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래수호(如來隨好)는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리킨다. 여래에게는 많은 광명이 있어서 모든 세계를 청정하게 하여 지옥중생을 해탈시키는데 여래의 아름다운 모습 중에 광명, 즉 빛의 공덕을 설하는 내용으로 수행의 결과인 해탈을 보이고 있다. 화엄경은 대부분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든 보살들이 설법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80권 중 부처님이 직접 설법하시는 품은 30.아승지품과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뿐이다. 부처님의 한량없는 아승지의 공덕과 뛰어난 모습의 공덕의 이익은 오직 부처님이 설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제목
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
저자
이일야
분야
인문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930
정가
16800
‘동화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철학자와 추억의 동화를 다시 읽으며나의 마음과 우리의 관계를 성찰한다흔히 인문학은 ‘자기 성찰학’이라고 한다. 나와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그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공부라는 뜻에서다. 동화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난 ‘인생 지도’이자 ‘인문학의 보물창고’다.『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는 ‘동화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이자 2020 세종도서 선정작인 『동화가 있는 철학 서재』의 개정판으로, 오늘의 시점에서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동화 2편을 새롭게 담았다. 저자와 ‘백설 공주’ ‘흥부와 놀부’ ‘요술 맷돌’ 등 추억 속 동화 30편을 다시 읽으며 그 속에 담긴 삶의 의미와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동화에는 어릴 때 미처 읽어내지 못한 인생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쓴 동화는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동화라는 거울에 나의 마음과 우리의 관계를 비추어보면, 오늘을 살아갈 마음의 힘은 물론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함과 당당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40824
정가
10000
화엄경』 제47권에는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2]가 수록되었다.이 품에서는 제46권의 내용에 이어 부처님의 무한하고 불가사의한 공덕을 드러내는 설법 중 여덟 번째 부처님의 자재를 답하는 내용을 마저 설하여 마치고 아홉 번째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내용과 열 번째 부처님이 해탈을 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부처님의 무애를 답하는 것에는 열 가지의 결정한 법이 있는데 부처님이 도솔천에서 수명이 다하면 내려와서 태어나고, 부처님이 태어나실 때 열 달 동안 태에 머무르고, 태어나서는 세속을 싫어하여 출가하고, 평등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보리수 아래에서 불법을 깨닫고, 깨달은 후 신통한 힘을 나타내 보인다. 또 때를 따라 미묘한 법륜을 굴리고, 사람들이 심은 착한 뿌리를 따라서 맞추어 법을 설하고, 그 때를 따라 불사를 짓고, 마침내 보살을 모두 성취하기 위하여 기별을 주고, 잠깐 동안 일체 중생의 묻는 일을 널리 대답한다.이어 불부사의법품의 마지막 회향 설법으로 해탈을 답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여기에 열 가지 일체 지혜에 머무름과 열 가지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삼매와 열 가지의 걸림 없는 해탈에 대해 밝혔다.열 가지 걸림 없는 해탈이란, 일체 모든 부처님이 능히 한 티끌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심을 나타내고, 모든 부처님이 청정한 법륜 굴림을 나타내고, 중생을 교화하고 조복함을 나타내고, 부처님의 국토를 나타내고, 보살의 수기 받음을 나타낸다. 또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부처님을 나타내고, 모든 세계종을 나타내고, 온갖 신통을 나타내고, 일체 중생을 나타내고, 온갖 불사를 나타낸다.이로써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법에 대한 설법을 다 설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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