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도서
도서

분야별 도서

ALL
제목 정원예찬
저자 현진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421
정가 17200
“지금, 당신의 삶에도작은 정원이 피어납니다.”책 속에서 만나는 정원, 꽃의 법문,그리고 수행자의 정원에서 보내는 위로와 응원불교계 대표 문사(文士) 현진 스님의 산문집 『정원예찬』은 한 편 한 편이 정성스레 가꾸는 작은 정원과도 같다. 그의 책을 읽다 보면 하루는 가지치기와 풀 뽑기를 하고, 하루는 나무를 옮겨 심고, 하루는 새집을 만들어 달고, 또 하루는 빗소리를 친구 삼아 밭둑길을 산책하게 된다.『정원예찬』은 현진 스님이 13년간 마야사 정원을 가꾸며 느낀 사유와 깨달음을 명료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전하고 있다. 산중에서 정원을 가꾸는 일은 단순히 흙을 만지고 꽃나무를 키우는 차원을 넘어, 담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수도자의 수행이자 세상과 만나는 조용한 대화다. 스님은 흙을 고르고 풀을 뽑고 꽃을 키우는 소박한 행위 속에서 ‘비움’과 ‘머묾’, ‘만족’과 ‘순리’의 의미를 전하며, 자연이 들려주는 무설법문을 통해 우리에게 지혜로운 깨달음을 건넨다. 그 깨달음은 자족과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이다.그의 문장은 설명하거나 설득하지 않는다. 다만 자연스러운 계절의 변화, 스쳐 가는 자연의 모습, 기다림과 수용의 마음을 통해 깨달음을 불러일으킨다. 정원을 가꾸며 느끼는 고요와 기쁨, 노동의 즐거움, 자연이 전하는 삶의 태도를 저자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명징한 비유,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따스하게 전하고 있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5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424
정가 10000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5권 38. 이세간품(離世閒品) [3]이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 · 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5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424
정가 15000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5권 38. 이세간품(離世閒品) [3]이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 · 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제목 산스크리트어 문법
저자 츠지 나오시로 지음, 법장 옮김
분야 외국어 > 기타 언어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331
정가 29,800원
산스크리트어 학습자를 위한 가장 충실한 문법 가이드기초부터 고급까지 한 권으로 완성하는 산스크리트어 문법『산스크리트어 문법』은 고전 산스크리트어의 문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초급 문법서는 여럿 출간되어 왔지만, 이 책처럼 중급을 넘어 상급까지 폭넓게 다루는 문법서는 드물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저자 츠지 나오시로 교수는 “자칫 초보 문법을 공부한 정도에 만족하고 곧바로 수준 높은 전문서를 독해하려는 경향을 염려해, 깊고 깊은 산스크리트어의 한 부분이라도 들여다볼 수 있는 안내서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원래 계획보다 다소 상세한 문법서가 됐다.”라고 책을 소개한다.산스크리트어 경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할 때, 이 책을 펼쳐보면 그 의미를 더욱 깊이 파악할 수 있다.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참고서이자 필독서가 될 것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4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324
정가 10000
『화엄경』제54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2]가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제54권에는 53권의 내용 중 세 번째 십행의 30문에 답하는 내용에서 환희행에 답하는 내용 중 두 번째 ‘보살이 열 가지 크게 기쁘고 편안함이 있다’와 세 번째 보살이 열 가지 부처님 법에 들어감이 있다’는 내용을 마저 설하고 이어, 의지가 있어 보살이 이를 의지하여 보살행을 행함, 두려움 없는 마음을 냄, 일체 부처님 법에 마음이 의혹이 없음, 불가사의, 교묘하고 비밀한 말, 교묘하게 분별하는 지혜, 삼매에 들어감, 두루 들어감, 해탈문, 신통, 밝음, 해탈, 동산 숲, 궁전, 좋아함, 장엄, 움직이지 않는 마음, 버리지 않는 깊고 큰 마음, 지혜의 관찰, 법을 설함, 청정, 도장 찍음, 지혜 광명의 비춤, 같음이 없는 머무름이 있어 일체 중생과 성문과 독각이 모두 더불어 같을 이 없음 등에 대한 내용이 각각 열 가지의 문답으로 이어진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4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324
정가 15000
『화엄경』제54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2]가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제54권에는 53권의 내용 중 세 번째 십행의 30문에 답하는 내용에서 환희행에 답하는 내용 중 두 번째 ‘보살이 열 가지 크게 기쁘고 편안함이 있다’와 세 번째 보살이 열 가지 부처님 법에 들어감이 있다’는 내용을 마저 설하고 이어, 의지가 있어 보살이 이를 의지하여 보살행을 행함, 두려움 없는 마음을 냄, 일체 부처님 법에 마음이 의혹이 없음, 불가사의, 교묘하고 비밀한 말, 교묘하게 분별하는 지혜, 삼매에 들어감, 두루 들어감, 해탈문, 신통, 밝음, 해탈, 동산 숲, 궁전, 좋아함, 장엄, 움직이지 않는 마음, 버리지 않는 깊고 큰 마음, 지혜의 관찰, 법을 설함, 청정, 도장 찍음, 지혜 광명의 비춤, 같음이 없는 머무름이 있어 일체 중생과 성문과 독각이 모두 더불어 같을 이 없음 등에 대한 내용이 각각 열 가지의 문답으로 이어진다.
제목 병원 명상
저자 김종우‧곽희용
분야 의학/명상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307
정가 17200
“명상으로 병을 치료한다”의료 현장에서 만나는 명상 치료의 모든 것『병원 명상』은 국내외 유수의 병원에서 명상으로 환자의 고통과 질병을 치료하는 사례와 그 효과를 보여 주고, 환자가 증상별‧단계별로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명상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강동경희대병원 한의학정신건강센터장이자 한국명상학회 이사장인 김종우 교수와 한의원에서 환자 치유에 명상을 활용하고 있는 곽희용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의료 현장에서 마주한 임상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상 치료’의 세계로 안내한다.책에서는 병원에서 명상을 치료법으로 받아들이게 된 근거와 역사, 국내외 활용 현황을 살펴본다. 이어 뇌과학과 심리학에서의 명상 연구 성과를 짚고, 뇌과학과 심리학을 이해하면서 수행할 수 있는 명상법을 추천한다. 특히 암, 정신 장애, 만성 통증의 치료에 명상이 활용되는 구체적 사례와 환자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 그리고 한의학 임상 현장에서 명상과 기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저자들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자생력을 키우면 고통이 줄고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이 책이 명상을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 질병 치료의 중심이 되고 적극적인 주도자가 되는 안내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제목 재미있는 금강경 강의
저자 서봉 반산
분야 불교 경전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224
정가 18000
종교와 시대를 초월한 삶의 지혜 『금강경』반산 스님의 강설로 쉽고 재미있게 읽다『재미있는 금강경 강의』는 오랜 기간 국내 여러 사찰에서 강사(講師) 및 교수사(敎授師)를 역임해 온 서봉 반산 스님이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금강경』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명료한 강설에 풍부한 예화를 곁들여 엮어낸 책이다.불법(佛法)의 정수(精髓)를 담고 있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은 『반야심경(般若心經)』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읽혀 온 경전이자,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 근본이 되는 경전)이기도 하다.부처님과 제자 수보리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는 『금강경』은 종교와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까지도 유효한 삶의 지혜를 전한다. 하지만 다소 난해한 문장과 심오한 철학적 사상 때문에 『금강경』을 단번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무턱대고 문자만으로 그 뜻을 이해하려고 하면 그 요체를 곡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십상이다.『재미있는 금강경 강의』는 『금강경』의 한자 원문에 음을 달고, 대한불교조계종이 펴낸 표준 우리말 독송을 나란히 실었다. 여기에 반산 스님 특유의 명료하고 유쾌한 강설을 덧붙여 자칫 놓치기 쉬운 경문 속 부처님의 가르침을 찬찬히 짚어 준다. 아울러 강설 사이사이에 선사들의 어록과 일화, 흥미로운 선화(禪話)를 함께 소개해 흥미를 돋운다.불교 경전을 그대로 읽어 내려가며 경문의 자구를 해석하고 이론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는 기존의 해설서 방식에서 벗어나, 마치 스님과 마주 앉아 경전을 읽으며 강론을 듣고 담화를 나누는 것처럼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금강경』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이 든든한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3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224
정가 10000
  『화엄경』제53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1]이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제53권에는 먼저 기세간과 지정각세간과 중생세간의 원만함에 대해 밝히고 이어 보현보살이 삼매에 들었는데 이때의 장엄하고 환희로움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이름이 ‘불화장엄’이라 이 삼매에 들었을 때 시방에 있는 일체 세계가 여섯 가지 열여덟 모양으로 흔들리며 큰 소리를 내니, 모두 듣지 못함이 없었다. 그런 뒤에 그 삼매에 서 일어났다.”   이어 십신행법의 20가지 질문, 십주행법의 20가지 질문, 십행행법의 30가지 질문, 십회향행법의 29가지 질문, 십지행법의 50가지 질문, 등각위의 32가지 질문, 묘각위의 19가지 등 총 200가지의 질문한 내용을 낱낱이 밝히고, 이어 십신행법의 20가지, 십주의 20가지, 십행의 30문에 답하는 내용까지 53권에 담았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3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224
정가 15000
『화엄경』제53권에는 38. 이세간품(離世閒品) [1]이 수록되었다.이세간품(離世閒品)은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 제8회 삼회보광명전법회로서 제53권부터 59권까지 총 7권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품이다.이세간(離世閒)이란 ‘세간을 떠났다’는 의미이지만, 부처를 이루어 세간을 완전히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처님으로 출현하여 세간과 출세간에 얽매이지 않는 경계를 보인다는 의미로서의 ‘이(離)’를 나타낸 것이다.마갈제국 아란야 법 보리도량의 보광명전에서 설한 이 품은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 등각, 묘각의 법에 관해 보혜보살이 이백 가지 질문을 하고 그 하나하나의 질문에 보현보살이 이천 가지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제53권에는 먼저 기세간과 지정각세간과 중생세간의 원만함에 대해 밝히고 이어 보현보살이 삼매에 들었는데 이때의 장엄하고 환희로움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이름이 ‘불화장엄’이라 이 삼매에 들었을 때 시방에 있는 일체 세계가 여섯 가지 열여덟 모양으로 흔들리며 큰 소리를 내니, 모두 듣지 못함이 없었다. 그런 뒤에 그 삼매에 서 일어났다.”   이어 십신행법의 20가지 질문, 십주행법의 20가지 질문, 십행행법의 30가지 질문, 십회향행법의 29가지 질문, 십지행법의 50가지 질문, 등각위의 32가지 질문, 묘각위의 19가지 등 총 200가지의 질문한 내용을 낱낱이 밝히고, 이어 십신행법의 20가지, 십주의 20가지, 십행의 30문에 답하는 내용까지 53권에 담았다.
제목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2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124
정가 10000
화엄경』제52권에는 37. 여래출현품 [3]이 수록되었다.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여래출현품 총 세 권 중, 세 번째인 마지막 권인 제52권에는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이 이어지는데 이 중 다섯 번째 여래의 경계를 답하다, 여섯 번째 여래의 행을 답하다, 일곱 번째 여래의 정각을 답하다, 여덟 번째 여래의 법륜 굴림을 답하다, 아홉 번째 여래의 열반을 답하다, 열 번째 보고 듣고 친근하여 심은 선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여래의 경계를 답하는 내용에서는 여래의 경계의 법을 밝히고, 여래 경계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법과 비유를 합하여 말한 후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행을 답하는 내용에서는 여래의 걸림 없는 행과 진여의 행에 대해 설하고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정각을 답하는 내용에서는 정각의 체상, 일념에 삼세의 모든 행을 다 앎, 성상이 매우 깊음, 삼륜이 평등함, 인과가 서로 사무침, 정각의 상은 일상이며 무상함, 여래 정각 작용의 동과 정, 여래 정각은 법계에 두루함, 정각은 모든 마음에 널리 두루함에 대해 말하고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법륜 굴림의 내용에서는 법륜의 체성, 상과 작용, 체성과 상과 작용의 비유, 여래 법륜의 원인을 말하고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열반을 답하는 내용에서는 열반의 체성은 참되고 항상함을 밝히고 덕의 작용이 원만하며 여래는 생도 없고 사도 없고 열반도 없음에 대해 밝히고 여래의 열반을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마지막으로 보고 듣고 친근하여 심은 선근의 내용에서는 여래를 친근하면 헛되지 않음을 밝히고 견문친근 이익을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또한 여래를 친근하고 믿지 않아도 선근이 되며 법문의 명칭과 수지하는 사람에 대해 밝히고 게송으로 거듭 설하여 마쳤다.여래출현품은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시어 만 중생들에게 믿게 하고 실천하게 하고 깨닫게 하신 수많은 일들을 밝힌 품이다.
제목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52권
저자 해주
분야 불교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20250124
정가 15000
『화엄경』제52권에는 37. 여래출현품 [3]이 수록되었다.여래가 출현하여 세상에 베푼 공덕과 자비를 나타낸 여래출현품 총 세 권 중, 세 번째인 마지막 권인 제52권에는 보현보살이 법을 설하는 내용이 이어지는데 이 중 다섯 번째 여래의 경계를 답하다, 여섯 번째 여래의 행을 답하다, 일곱 번째 여래의 정각을 답하다, 여덟 번째 여래의 법륜 굴림을 답하다, 아홉 번째 여래의 열반을 답하다, 열 번째 보고 듣고 친근하여 심은 선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여래의 경계를 답하는 내용에서는 여래의 경계의 법을 밝히고, 여래 경계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법과 비유를 합하여 말한 후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행을 답하는 내용에서는 여래의 걸림 없는 행과 진여의 행에 대해 설하고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정각을 답하는 내용에서는 정각의 체상, 일념에 삼세의 모든 행을 다 앎, 성상이 매우 깊음, 삼륜이 평등함, 인과가 서로 사무침, 정각의 상은 일상이며 무상함, 여래 정각 작용의 동과 정, 여래 정각은 법계에 두루함, 정각은 모든 마음에 널리 두루함에 대해 말하고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법륜 굴림의 내용에서는 법륜의 체성, 상과 작용, 체성과 상과 작용의 비유, 여래 법륜의 원인을 말하고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여래의 열반을 답하는 내용에서는 열반의 체성은 참되고 항상함을 밝히고 덕의 작용이 원만하며 여래는 생도 없고 사도 없고 열반도 없음에 대해 밝히고 여래의 열반을 게송으로 거듭 설했다.마지막으로 보고 듣고 친근하여 심은 선근의 내용에서는 여래를 친근하면 헛되지 않음을 밝히고 견문친근 이익을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또한 여래를 친근하고 믿지 않아도 선근이 되며 법문의 명칭과 수지하는 사람에 대해 밝히고 게송으로 거듭 설하여 마쳤다.여래출현품은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시어 만 중생들에게 믿게 하고 실천하게 하고 깨닫게 하신 수많은 일들을 밝힌 품이다.  

검색